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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22.,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22. 03:09
오늘 요한복음에서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에게 말하기를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는데 예수님은 이에 대해서 “너희 가운데 죄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하시자 모두 떠나고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라고 하셨다. 우리 아들들아 여기에서 무엇을 느꼈느냐? 우리는 누구를 단죄하고 판단하는데 바쁘서 우리의 죄를 보지 못하고 용서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거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다른 사람이 저지른 아흔아홉 개의 죄만 바라보지 말고 자신을 둘러볼 시간을 가지라고 하신다. 그래 아들아 우리는 오픈마음으로 나도 그럴 수 있으니 그들을 너그롭게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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