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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9.,금)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19. 04:58
오늘은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사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의로운 예수의 아버지며 성모 마리아의 남편이다.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며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이에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이다. 창세기에는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몸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요셉 성인은 성모님의 힘들고 어려운 여성에 언제나 함께하였기에 요셉 성인을‘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이라 한다. 그리고 소년 예수님께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 사랑과 호의를 삶으로 가르쳐 주셨다. 우리 아들들아 아빠가 예전에 너희들에게 더 사랑을 주어야 하는데 직장일로 내 삶을 몰두해서 그렇치 못해서 미안하다. 요즘에는 술담배를 끊고 오직 글과 우리 가족을 생각하며 보낸다. 그래 오늘의 묵상을 통해 너희들에게 나의 생각을 말하니 인생을 살면서 아빠의 성경말씀과 인생 경험담을 느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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