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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2.,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2. 02:41
오늘 마태오복음에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들은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위선적인 것이 많다고 지적한다. 잔치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에게는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우리 아들들아 이처럼 위선적이고 오만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우리의 자대로 비판하지만 정작으로는 우리 자신이 위선적이고 거만한 것에 우리는 부끄러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물론 인간으로서 권력,명예 등을 갖고 싶은 것은 어느 정도 당연하지만 그 자리에서 어떤 마음을 갖는냐가 더욱 중요하다. 마태오복음에 나오는 구절을 다시 새겨본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인생의 좌표로 삼고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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