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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26.,금)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26. 03:47
세상에는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악행을 저지르고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더 눈에 띄게 많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어디에 계시며 왜 악인의 악행을 가만히 두고만 보시는가 ?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오늘 에제키엘 예언서에서 하느님께서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고 그들이 회개하여 구원되는 것을 바라다고 말하셨다. 악인들이 선한 사람보다 잘되거나 성공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들은 교묘하게 남을 괴롭혀서 그것을 틈타 성공하기 떄문이다. 그렇치만 하느님은 이들의 회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하느님이 더 넓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인간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복음을 통해서 알고 있듯이 과연 우리는 어떻게 이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구나. 그들을 미워하고 화를 내는 삶이 아닌 진정으로 그들을 용서하고 함께 하는 너그러운 용서의 마음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니겠는냐. 왜냐하면 우리도 어쩌면 남들에게 악행을 저지르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무심결에 내 뱉는 말이 그들에게 큰 상처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그래 우리는 용서하고 용서받는 삶을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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