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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25.,목)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25. 03:08
오늘 마태오복음에서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라고 예수님은 제자에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청원을 항상 들어주셨다고 보느냐 ? 아마 많은 부분을 들어주시지 않았거나 내 신앙의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느끼시고 나중에 이루어지기도 했을 것이다. 우리 아들들아 하느님이 우리에게는 단순히 기복신앙의 절대적 존재자로만 믿으면 안되고 그분의 존귀한 사랑의 정신을 배우는 위대한 절대자로 생각해야지 그 의미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이에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필요한 것만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그분의 숨은 뜻을 알기 바라며 그분의 사랑의 정신을 배우도록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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