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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기사 ( 2022. 5. 17, 화 )뉴스 2022. 5. 17. 04:20
1. 한미정상회담 주요 의제는...북 도발 대응, 공급망, 우주협력, 국제기여 등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도발 대응과 경제안보, 국제현안에 대한 양국 기여가 3대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제가 최종 조율중이고 우선 북한 도발과 관련해 양국 대응 전략과 상황 관리 방안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 양국은 경제안보를 중심으로 공급망, 신흥기술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조율한다. 동시에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 19 유행 등 국제 현안과 관련한 양국 기여 방안과 조율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을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연합방위사태도 재건할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에서 개최하는 미일정상회담과 쿼드정상회의에 앞서 20일 한국을 방문한다.
아마도 개인적 생각으로 북한과 중국을 겨냥한 전략자산무기 배치에 대해 한미간 합의가 이루어져 이제는 한반도는 한번의 오판이 있으면 북미대륙이 아닌 한반도에서 전쟁으로 과거 한국전쟁보다 무서운 핵전쟁도 가능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마치 미러간 대립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로 동족간 유혈전쟁으로 신냉전이 도래하는 것처럼 이번 한미정상회담도 미중대결에 한반도가 전쟁터가 되는 것이 아닐지 모르겠다 아 한반도의 앞날이 먹구름으로 잔뜩 끼어가는구나. 자본주의는 전쟁을 요구하는 신냉전이 유럽이랑 아시아에 펼쳐지는구나. 미중러가 신냉전의 중심국에서 주변나라는 전쟁터 내지 무기구입에 열을 올리면서 무기과 관련된 산업이 호황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제 1,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재고무기는 소진되겠지
2. 김정은, 약 제때 공급 안돼...인민군 투입 투입명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 19 관련 의약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며 강력히 질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은 5월 15일 또다시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방역대책 토의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김 위원장이 의약품들이 약국들에 제때에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현 실태를 분석했다고 전하고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역량을 투입해 평양시 안의 의약품 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 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 따르면 북한에서 지난 14일 전국적으로 39.3만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8명이 사망해서 총 사망자 수는 총 50명이 되었다
3. 소말리아 대통령에 5년 전 실권한 모하무드 전 대통령 선출
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최빈국 소말리아의 새 대통령에 모하무드(66) 전 대통령이 선출됐다. 소말리아 하원에서 열린 3차 대선 투표에서 전체 328표 중 214표를 얻어 현 대통령을 꺾고 승리를 확정했다. 2017년 대선에서 패배한 뒤 5년만에 대권을 탈환했다. 소말리아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군통수권자로서 하원 승인을 얻어 행정부 수반인 총리를 임명하는 실권자이다. 당선인은 소말리아를 세계와 사이가 좋은 평화로운 나라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말리아는 가난과 굶주림, 극단주의 테러, 정정불안 등 민생을 위협하는 고질에 시달린다. 인구 70%이상이 하루 2500원 미만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최근 극심한 가뭄,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 때문에 식량부족 사태가 예고되자 국제기구들은 2011년 대기근 재발을 우려했다. 당시에 26만명이 굶어 죽었으며 그 가운데 절반은 6세 미만 영유아로 추산된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샤바브 등을 축출해 민간인을 상대로 한 테러, 잔혹행위를 막는 것도 고질적 문제다. 부족과 정파간의 갈등을 완화해 국정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도 숙제이다. 국제통화기금이 지원할 5천억원 자금이 8월 자동만료가 유효기간 연장이 미정한 상태이다 이번 대선에 36명이 출마해 접전을 했으며 이곳은 1인 1표인 직접선거가 아닌 주의회와 씨족집단이 대의원 격인 하원의원을 먼저 선출하고 이들이 대통령을 뽑는 간접선거 방식이다
4. 721m...세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체코서 개통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 현수교가 체코에서 문을 열었다. 폴란드 국경과 맞닿은 체코 북동부 지역의 크랄리츠키 스네즈니크 산맥에 있는 스카이 브리지 721가 대중에 공개됐다. 다리 이름은 그 길이가 721m이라고 불었다. 직전까지 최장 보행 현수교는 포르투갈의 아로카 브리지 516m보다 205m가 더 길다. 두 개의 산등성이 사이에 걸려있는 스카이 브리지 721의 최고점 높이는 95m에 달한다. 다리에는 동시에 최다 5백명까지 들어설 수 있다. 시속 135km에 달하는 바람이 풀면 안전상 이유로 다리는 폐쇄된다. 다리가 완공되기까지는 2년이 걸렸고 공사비용에는 107억원이 들었다. 일각에서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다리가 거대하며 주민도 500명도 채 안되는 마을에 관광객이 과다 유입돼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 미 보잉 위협하는 중국 여객기 C 919기 시험비행 성공
민간 항공기 산업은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가 양분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자체 개발한 C 919 여객기가 14일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이륙한 이 비행기가 3시간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다고 중국 매체는 보도했다. 조만간 동방항공에 인도, 올 하반기 중 상업비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방항공은 지난해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인 코맥과 C919 5대 인도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한 바 있다. 동방항공은 C919를 상하이와 베이징, 광저우, 선전, 청두, 샤먼, 우한, 칭다오를 연결하는 국내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C는 China에서 숫자 9는 영원이라는 의미로 19는 190명이라는 최대 승객 수용 능력을 암시한다. 이 항공기의 실제 수용인원은 165석 내외로 최대 항속거리는 5555km로 알려지고 있다. 이 재원은 보잉 737 및 에어버스 320시리즈우ㅏ 유사하고 이 기종이 제일 많이 팔리는 기종이다
항공기 가격은 주문 대수와 옵션 등을 기초로 제작사와 항공사 간 협상에 따라 결정된다. C919 가격과 보잉 737 및 에어버스 320 가격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C919가격이 보잉 737 및 에어버스 320 가격보다 20%정도 저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1.2억달러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 중국 항공기는 이보다 20% 적은 1억달러 그 밑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중국 제조 2025이라는 제조업 강화 국가전략에 항공기 산업을 10대 중점 분야에 포함시키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는 여객기 산업에서도 굴기를 세우겠다는 게 중국 지도부의 꿈이다.
우선 안전성 문제가 있어 C919는 중국 내수용으로만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구매의향서를 제출한 곳도 대부분 중국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항공당국이 C919의 안전성을 이유로 역내 영공 진입을 불허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세계 재보험사를 장악하고 있는 이들국가가 중국의 보험을 들어주더라도 가격을 높게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핵심 기술인 엔진과 전자항법장치 등은 미국과 유럽 기술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독자적 지적재산권 문제도 있다. 다만 2025년에는 친중국가에 C919를 판매할 전망으로 여객기에 대한 새로운 갈등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6. 文 전대통령...확성기 소음, 욕설 반지성이 시골 마을 평온 깨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주변에서 벌어지는 보수단체의 집회를 반지성에 빗대 비판했다. 그는 SNS에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 마을의 평온과 자유를 깨고 있다고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에서는 확성기와 스피커 등을 이용한 비난 방송 등이 이어지고 있다.
참 우리 보수단체의 수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유당 정부시절에 나오는 깡패집단인가. 물론 문 정부집권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았다면 그것에 대한 법적이나 정치적 견해에 대해 떳떳하게 자기 주장을 내세우며 그 근거를 언론에 공개하여 시시비비를 가려야지 그냥 사람을 괴롭히면서 다시는 보수단체에 접근하면 국물도 없다는 식의 깡패 떼거리 행패는 우리국민이 좌시하면 안될 것이다. 아마도 노무현이 퇴임해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기에 보수 재벌들이 돈을 대고 보수 정치인들이 뒤에서 봐주는 식의 추잡한 정치행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김건희 씨가 말한 것처럼 보수는 돈이 있어 ME TOO에 대해 말이 없고 진보는 돈이 없어 말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참 안타깝다 진실이 왜곡된 모습이 서민을 위해 통일을 위해 애쓴 문 정부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니 마치 苛政猛於虎라고 보인다. 서민을 위해 정치를 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다
7. UFO존재 인정한 美, 이번에는 실체 밝힐까 ?
지난 2020년 미국 국방부는 해군 조종사들이 포착한 3건의 미확인 비행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비행물체들은 공중에서 회전하거나 눈에 보이는 추진체 없이도 고속으로 날아다녔다. 이 영상 공개 1년 뒤인 지난해 미국 국가정보국은 UFO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미 당국은 2004년부터 17년간 미군에 포착된 144건의 UFO를 분석했다 그 보고서는 포착된 비행체들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적어 확실한 결론을 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18건에서는 비행체들이 정지비행이나 급격한 방향전환을 선보이는 등 첨단기술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런 비행체가 항공안전이나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적시했다. 1970년 이래 미 정부는 UFO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는데 이를 50년만에 뒤집은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 하원 정보위 산하 대테러와 방첩소위원회가 17일 국방부 UFO 담당 관리 2명을 출석시켜 청문에 나선다. 미 하원 정보위의 청문회에서 미 당국자들의 UFO에 대한 변화된 언급이 나올지 관심이다
8. 중동 큰 손을 잡아라...중동 의료관광 재개 시동
각종 방역규제가 완화되면서 침체됐던 여행업계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의료 관광객 유치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중동 최대의 두바이 관광 박람회엔 62개국 1500개국 업체가 참여했다.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마련되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약 50만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이 가운데 중동 지역은 미용과 성형 의료 관광뿐 아니라 중증 환자 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개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중증환자에 대한 국가차원의 이송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선천성 기형, 암수술, 간이식 수술 등에 대해서는 국내병원이 아주 특화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관광객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의료 관광 시장 규모는 100조원대로 추산되고 입국규제 완화로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9. 경유값 1주새 33원 또 급등...정부 화물차 유가보조금 확대
경유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정부가 화물차 운전자 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경유가 연동 보조금을 더 주기로 했다.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가격이 1주일 새 30원 넘게 오르며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높은 역전현상까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 지급 기준가격을 L당 1850원에서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이미 이달부터 한시적으로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 화물선에 대해 경유가 연동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경유 가격이 L당 1850원 이상으로 상승하면 초과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대지원 한도는 L당 183원이다. 5월 둘째주 경유 평균 가격은 L당 1939.7원으로 첫째주보다 33원이 올랐다. 휘발유보다는 10원이 더 높다. 경유가격은 이달 11일부터 추월했다. 이는 러시아 원유 제재에 따른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유럽도 러시아의 경유공급이 줄어 경유 수요가 많아지므로 생긴 것이다
10. 지난해 역대급 호실적을 거둔 자동차보험사, 카카오의 보험업 진출로 긴장하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는 사상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가입 차량 대수도 2423만대를 기록했다. 보험업계는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4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1년 12개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을 조사한 결과 20년에-3799억원에서 7780억원 증가한 3981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사고율 하락 등으로 손해액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보험료 인상 및 가입 대수 증가 등으로 보험료 수입이 크게 증가해 흑자 전환이 되었다. 한편 하반기부터는 메신저를 시작으로 뱅킹, 모빌리티 등 시장을 차례로 장악하고 있는 카카오가 손해보험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시장 점유율 85%에 달하는 대형 자동차보험 4사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은 보험료 인상에 따른 흑자전환에 대해 여론에 비난을 받고 있고 또한 카카오의 보험업 진출에 따른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11. 손발에 볼록한 살점, 사마귀일까 ? 티눈일까 ?
손발에 갑자기 볼록 튀어나온 살점이 사마귀과 티눈인지 혼선을 가진다. 이들은 봄부터 날이 더울 때 발병이 증가한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나 10대에서 발병률이 높고 전염성이 높다. 티눈은 등산과 조깅을 하면서 발 특정 부위에 압력이 더해질 일이 늘어나면서 생긴다. 특히 발이 커지며 신발이 작아지면서 티눈이 생기기 쉽다. 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로 감염되는데 비해 티눈은 굳은살의 일종이다. 사마귀는 발생부위나 형태에 따라 보통 사마귀, 편평 사마귀, 손발바닥 사마귀, 성기 사마귀 등이 있고 보통 사마귀나 편평 사마귀는 자연 치유되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티눈의 지름은 약 0.4mm내외로 흰색 원뿔 형태로 증식하며 겉으로는 핵이 동그랗게 보인다. 중심의 핵 부분을 절제하면 노랗거나 투명한 핵의 단면이 매끈하게 보이고 전염성은 없다
티눈은 대개 압력 범위가 좁고 구조적 변형이 있는 발바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발바닥 중에서도 하중이 많이 실리는 곳과 발가락이 겹치는 부위에서 주로 관찰된다. 실제로 발가락끼리 마찰이 생길 정도의 작은 신발을 신었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압력을 좁게 많이 받는 부위라면 티눈을 의심하고 압력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사마귀일 가능성이 높다. 단독으로 하나만 발생했다면 티눈을 군집을 이루며 복수로 볼록 나타났다면 사마귀일 가능성이 높다 통증은 티눈이 사마귀보다 심한 편이다. 티눈이 있으면 걸을 때 아플뿐 아니라 염증이 생겨 고생하기도 한다
12. < 캘리포니아대 심리학 > 내주변에도 ? 나르시시스트(자아도취자)의 소름돋는 금전 습관들
(자신의 재정에 대해 비밀스럽다)가족이나 연인과 같은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상태를 공유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들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할 지라도 재정상황에 대한 명쾌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꺼려한다. 상대방의 재정상태는 파악하고 있더라도 자신의 재정상태는 숨기면서 통제권을 가지려고 한다
(잘 보여야 하는 이들에게만 돈을 쓴다) 나르시시스트들은 타인의 호감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돈을 잘 사용한다. 예를 들면 가족이나 연인에게는 인색할 수도 있지만, 동료들을 위해 저녁을 사거나 단지 보여주기 위해 선물을 자주 한다. 그들은 외부에서의 평가와 내부의 평가가 다르다
(필수품을 지나치게 아낀다) 자아도취자들은 이기적이고 불필요한 지출에 관해서는 사치를 부리지만 필수품 지출은 지나치게 아낄 수 있다.
(위선적이다)대부분 자아도취자들은 남들에게는 엄격해도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우가 많다. 자신의 상사에게는 비싼 저녁식사를 대접하지만 동료들에게 밥을 사야 하는 경우에는 조금만 가격이 나가도 지나치게 비싼 메뉴를 시킨다고 비난하는 동료의 모습을 보인다
(돈에 대해 징벌적이다) 자아도취자들은 종종 돈을 징벌 도구로 사용한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앙심을 품으면 돈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상대방을 조정하려고 한다. 이것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며 우리를 혼란에 ᄈᆞ지게 할 수도 있다
13. 하버드 영양학자가 골랐다. 뇌에 좋은 과일 1위는 ?
현대사회에서 뇌 건강은 가장 주목을 받을 분야다. 특히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화로 인한 뇌 질환이 늘면서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하버드 의대 영양전문가는 신경학적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이고 정신건강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라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반컵을 제한하고 냉동 블루베리는 설탕, 주스,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좋다. 블루베리는 식물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가 가득하고 치매에 걸리는 위험을 낮춘다고 하였다. 이것을 섭취하면 인지력 저하 위험이 20% 더 낮을 수 있다고 보여주었다 또한 산화방지제로 안토시아닌은 세포 손상을 막아 항염증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풍부한 섬유질로 건강한 장을 유지하고 엽산도 함유하여 신경전달 물질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하는 중요한 비타민으로 뇌 건강에 좋다
14. 방탄소년단, Billboard Misic Awards 3관왕...6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15일 BTS가 톱 듀오 /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부문 3관왕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BTS는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이래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는 등 이 시상식과 인연이 깊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카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히는 상으로 빌보드 차트에 기반해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차트가 반영된 것이다
다이나마이트(2020. 8. 21, 영국출신 작곡가 등이 제작, 코로나 어려움을 내안의 긍정적인 다이나마이트 불빛으로 반짝 밝히며 인생을 즐기자는 고독와 암울한 일상에 벗어난 힐링의 노래)을 즐감하시며 이번주를 행복하게 보내세요
15. 봄철 조선왕릉 숲길, 17일부터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고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보고 느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개방한다. 17일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 서울 태릉과 강릉 / 서울 의릉 / 파주 장릉 와 삼릉 / 남양주 광릉과 사릉 / 화성 융릉과 건릉 / 여주 영릉 등 9개소이다 올해는 궁 능을 대표하는 들꽃과ㅓ 수변식물을 식재하여 재조성한 구리 동구릉 자연학습장을 새롭게 개방해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조선왕릉 숲길을 찾는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기 위해 연산군묘, 서울 선릉과 정릉, 고양 서오릉과 관람동선과 편의시설 등을 정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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