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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2. 3. 7, 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2. 3. 7. 04:05
오늘 마태오 복음에서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고 복음은 말하고 있다.. 오늘 마태오 복음을 보면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들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 언제 주님꼐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따라서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우리 아들들아, 오늘 마태오복음에서 정말로 중요한 복음을 말하고 있구나.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라라고 하는 부분이다. 주님은 가장 작은 이들라고 표현하고 있구나. 즉 가난하고 굶주린 불쌍한 사람들이 곧 주님이다는 것이다.. 복음에선는 이들에게 주님은 사랑을 베풀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그것을 함으로써 의로운 사람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고 하였다. 아빠가 저번에도 말하지만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사랑은 물질적 사랑도 있지만 정신적 사랑도 중요하다고 본다. 불쌍하고 힘든 사람에게 힘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위로와 격려의 응원의 말도 중요하고 그들의 불우한 마음을 같이 느끼는 공감을 가지면 좋겠다. 우리는 그들이 있으므로 우리의 존재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우리의 삶 의미를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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