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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2. 1. 11. 화)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2. 1. 11. 03:18

    예수님께서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된 그들과 함께 항해를 시작한다. 이 항해의 첫날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그 무대는 카파르나움이다. 안식일에 어느 회당에서 시작하신 예수님의 첫 항해는 사람들을 몹시 놀라게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율법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는 기적을 행하신 것이다. 이 기적은 오로지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더러운 영은 예수님의 이 명령에 복종할 수밖에 없다.

     

    새롭게 권위 있는 가르침을 주시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 오늘 복음은 더러운 영을 통하여 그분의 정체를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으로 밝힌다. 거룩함은 하느님의 속성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을 가리킨다. 예수님의 권위도 하느님에게서 왔기에 더러운 영을 몰아내신다. 이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표지이다

     

    참된 믿음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께 속하고 그분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과 함께 하느님 나라를 향한 믿음의 향해를 시작한다

     

    우리 아들들아, 아빠가 오늘은 좀 괴로운 일이 있었다. 직장 다니면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믿는다. 아무쪼록 너희들은 직장 생활을 현명하게 하기를 바란다. 아빠는 다소 서툴러서 여러 마찰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주님만을 믿으며 내안에 더러운 영을 거두어 들이고 밝은 모습을 갖을수 있으니 내일부터 다시 노력해야겠다. 너희들이 조심할 것은 의심은 의심을 낳고 물론 의심이 사실있수도 있고 공상이나 허상으로 있으니 거기에 혼선이 온다. 그래서 술도 마시고 스트레스가 쌓이겠지. 그래도 주님만 믿으면 거국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므로 그분의 거룩한 길을 다시 새시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사랑에 충만하며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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