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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빈 왈츠에서 라틴아메리카 댄스아들을 위한 인문학/일반상식 2021. 2. 13. 04:15
사교댄스는 역사적으로 원시적인 구애의 춤이나 사교적인 종류의 춤에서 발달한 것으로 광의로는 포크댄스, 사교댄스, 궁정댄스가 있다. 왈츠는 18세기 중반부터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춘 춤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이 계속 연결되는 것을 특징으로 3/4박자로 구성된다. 탱고는 주로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발달했으며 매혹적이고 날까로운 춤으로서 2/4박자로 각 박자에 악센트가 있다. 라틴아메리칸 댄스로 우선 룸바는 쿠바에서 발생했는데 4/4박자로 특이한 악기들로 연주되며 환상적인 리듬과 동작으로 여성댄서가 여성다운 춤사위를 표현하며 이춤은 남녀간의 사랑의 갈등을 나타내고 부드러운 히프의 악세트가 이춤의 특징이다. 차차차는 쿠바혁명 후 룸바는 맘보와 차차차로 변화하고 차차차는 4/4박자로 밝고 시원하며 정확한 리듬의 강한 비트 악센트로 춤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자이브는 흑인의 춤에서 발생한 지르박의 원형으로 박자는 4/4로 음악은 빠른 곡부터 로큰롤, 디스코까지 폭넓은 리듬에 적용될 수 있다. 브라질의 삼바는 강렬하고 독특한 율동을 지닌 생동감 넘치는 춤으로 배꼽이라는 뜻을 지닌다. 허리와 어깨운동이 격렬하고 세련되게 변화되었다. 살사댄스는 열정적인 춤으로 남녀가 손을 마주 잡은채 밀고 당기는 기본 스텝과 복잡한 회전 등을 엮은 응용동작으로 이루어지며 남아메리카에서 축제때 많은 사람이 즐길 만큼 격정적이며 대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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