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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7. 31, 토)
    뉴스 2021. 7. 31. 04:14

    1. 삶이 덧없다는 티베트 불교에 중국이 한일

    (1951년에 영주들로부터 농민들을 해방)티베트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일관된 입장은 티베트에서 영주들로부터 착취를 받고 있었던 농민들을 자신들이 1951년에 해방시켜 줬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의 통치가 없었다면 1954년 개통된 쓰촨-티베트 고속도로와 칭하이-티베트 고속도로를 건설할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2006년 개통된 칭하이-티베트 고속철도도 마찬가지다

    (2049년 중화인민공화국 100주년에 공동부유 실현)중국 공산당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49년을 기점으로 중국을 공동부유가 실현되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물론 티베트인들도 여기에 참여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티베트불교의 사회주의화를 도모하고)1995년에는 티베트 불교의 최고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제외한 나머지 영적 지도자의 환생에 따른 후계자 지정을 중국 정부가 비준한 것이다. 시주석 종교정책은 종교의 중국화 내지 사회주의화이다. 그것은 어떤 종교에 대한 사랑과 애국을 하나로 통일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종교의 사회주의화란 마르크스주의의 역사발전 5단계에 따라 종교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종교란 왕이나 영주가 내세의 행복이라는 거짓된 행복을 노예 및 농민들에게 심어 그들을 더욱 쉽게 착취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일뿐이라는 것이다

    (티베트 드러펑 사원에서 시주석 발언)종교의 발전법칙은 에 있다. 그어떤 종교라고 하더라도 생존하고 발전하려면 반드시 사회와 서로 상응해야 한다. 티베트 불교의 발전은 인민의 생활개선과 사회의 안정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종교는 온순해야 하고 사회는 통합해야 하고 민족은 화목해야 한다. 티베트 불교는 정확한 발전 방향에 맞춰 따라가기를 바란다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 지정까지 공산당이 비준을)티베트 불교는 종교의 자유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티베트 불교의 최고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 지정조차 중국 공산당의 비준을 거칠 가능성이 높고 티베트 불교는 삶을 덧없는 것으로 여기는데 중국 공산당은 티베트 불교를 자신들이 주도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티베트 불교의 중국화가 진행되고 있다

     

    2.‘88 최후 항전앞둔 미얀마 시민...최대의 적은 무기화된 코로나

    (미얀마 8888 민주항쟁은)88 서울올림픽을 한달여 앞둔 198888일 미얀마 전역에서 학생과 시민 수십만명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군부에 맞서 민주화를 외쳤다. 미얀마 민주주의 역사에 획을 그은 8888 민주항쟁이었다. 하지만 군인들의 무자비한 총칼로 3천명이 넘는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 33주년 8888 민주항쟁 재연을)미얀마 민주화 시위대는 도쿄올림픽이 끝나는 88, 올해 33주년을 맞는 8888 민주항쟁의 재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군부 쿠테타로 민주정권이 뒤집힌 지 6개월이 돼 가지만 군부의 무자비한 탄압과 코로나 19 확산까지 겹치면서 동력을 잃어가는 시위의 불을 다시 댕길질 전 세계의 시선이 미얀마에 쏠리고 있다

    (최후의 항전은 비관적으로 흐르고)민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이 주도해 일으킨 쿠데타는 국제사회에서 이목이 쏠리던 것도 잠깐, 미얀마의 뒷배인 중국과 러시아의 입김에 세계 각국이 사실상 아무것도 한 게 없는 채로 이제 미얀마는 국제사회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쿠데타이후 최소 934명이 사망했고 6928명이 체포됐다. 대규모의 시위는 산발적 소규모 시위로 방향을 전환했고 시민방위군이 창설되었다

    (코로나가 지옥으로 시위의 여력이 없다)미얀마의 수도 양곤의 화장장엔 50여구의 시신이 소각되길 기다리며 줄지어 있어고 절반은 담요에 싸여 있었다. 급격히 늘어난 사망자 수에 관도 부족해지면서다. 미얀마는 하루 신규 확진자 4630명이고 사망자는 396명이라고 하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정부 통계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하다.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개입이 없으면 향후 40만명의 미얀마인을 잃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군부는 코로나 19를 무가화를 해서 산소를 독차지하여 산소 판매를 제한하고 있다

    (군부는 민주화를 질식시키고 코로나를 무기로)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을 지낸 이교수는 군부는 민주화 운동을 질식시키고 의도적으로 인도주의적 재앙을 부채질해 합법성을 얻는 등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코로나19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3. ‘중남미 불법이민 소방수부통령한국과 협력언급 이유는

    (중남미 불법 이민자 해결,한국도 파트너로)카멜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중남미 불법이민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조하며 한국을 협력 파트너로 언급했다. 그는 미국이 혼자 해결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해 멕시코,일본,한국,유엔으로부터 이 지역의 구호제공에 있어 미국에 합류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한국을 거론했다

    (한국은 중남미에 24년까지 2.2억달러 증가 약속을)지난 5월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중남미 국가와의 개발협력에 대한 재정적 기여를 2.2억달러로 증가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하였다

    (중남미 북부 3국의 한국 중소기업 보호를)남부 국경지대에 불법 이민자가 몰려들어 미국의 골치를 썩이는 대표적인 국가인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북부 3국에는 한국 중소기업 등이 진출해 있는 것으로 한국 입장에서도 교민 보호는 물론 경제협력 심화 파트너로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불법이민의 원인과 해소 방법은)해리스 부통령은 근본 원인은 부패와 폭력, 인신매매, 빈곤에다 전염병 대유행과 기후상황이 겹쳐 불법이민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생각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때처럼 국경을 봉쇄하는 정책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만큼 적극적 원조와 함꼐 일자리 창출, 경제개발, 부패척결 등 근본원인 해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 Line 해킹에 대만 발칵...도 국민 메신저에 긴장의 눈초리

    (대만 핵심인사 100여명 라인메신저 해킹)대만은 총통부를 비롯해 군당국, 정치권 등 핵심인사 100여명의 라인 메신저가 해킹됐다. 현재는 중국 해커들의 소행으로 추정한다

    (이스라엘 기업의 스파이웨어인 페가수스를 이용해)페가수스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어떤 사이트를 클릭하지 않고도 메시지를 수신하면 스마트폰 해킹이 가능하다. 이미 이를 사들인 일부 국가나 단체들이 정치인,기업인,언론인 등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들여다봤다는 폭로가 나와 국제적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라인의 모회사는 네이버로, 일본과 대만의 국민메신저로)일본에서는 전체 인구 1.3억명에서 8천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대만에서도 총 인구 2350명중 2100만명이 애용하는 국민메신저이다

     

    5. 우리끼리 살고 싶은데...문명 접촉 거부한 아마존 원주민 위기

    (공익과 의료를 위해 원주민과 접촉가능하다고)문명을 거부하고 전통생활을 이어가는 원주민 부족의 자유와 생존방법을 국가와 민간사회는 존중해야 하고 최대한 접촉르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예외 규정을 두어 국가적 정책에선 접촉이 가능하도록 했다

    (1988년 개정헌법은 무접촉원칙, 부족만 114)브라질은 1988년 개정된 헌법에 따라 이들 부족의 결정권을 존중해왔다. 전통생활을 하는 원주민 부족에 대해선 무간섭, 무접촉의 원칙을 정책적으로 유지했다. 한편 원시적 전통생활을 고집하는 원주민 부족은 최소한 114개에 이른다고 한다

    (벌목과 광산개발, 면역력 약화로 전염병의 우려)법이 개정되면 아마존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벌목기업이나 광산업체 등이 공익을 이유로 원주민 부족들과 접촉을 할 수 있게 되고 원주민 부족의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또한 수백년 동안 외부사회와 접촉을 하지 않아 집단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독감 등 감염병이 돈다면 비참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6. 돌파감염에서 나타나는 특이증상, 재채기

    (감염시 기침과 열이나 돌파감염은 재채기로)영국 킹스칼리지 연구진은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은 후각상실, 계속되는 기침, 그리고 열이다. 그러나 2차 접종까지 받은 사람이 코로나 19에 걸리면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재채기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이들에게 감기나 알레르기의 한 증상인 경우가 많다

    (돌파감염이란 무엇이라)돌파감염이란 백신별로 정해진 1-2회를 모두 접종한 뒤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인 2주 후 접종완료자가 코로나 19로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2차 접종 완료자가 특별한 이유없이 재채기를 거듭한다면 돌파감염 증세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7. 손톱·발톱, 머리카락·눈썹...자라는 속도 왜 다를까 ?

    (손톱과 발톱 자라는 속도차이는 자극 때문)손톱은 보통 한달에 최대 4.5mm 가량 자란다. 사람마다 길이와 성장속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발톱보다 손톱이 2배 이상 빠르게 자란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손톱에 다양한 자극이 전해지면 손톱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손톱의 세포분열이 활발해지면서 더 빠르게 자란다. 30세를 넘어서면 손톱의 성장은 점점 느려지고 햇빛의 양에 따라 손톱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량이 달라져서 여름에 더 빨리 자란다

    (머리카락과 눈썹은 서로 다른 성장기 영향으로)눈썹은 일정 길이까지 자라면 노년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털마다 성장기 때문이다. 성장기에는 털이 자라다가, 퇴행기에 접어들면 성장이 더뎌지면서 길이와 형태가 유지된다. 이후 휴지기에 들면 털이 가늘어지고 빠진다. 머리카락은 성장기가 8년으로 한달에 평균 1가량 자란다. 눈썹은 성장기가 한달이다. 다리털과 팔털은 성장기가 5개월과 3개월이다

     

    8. 수십조원 돈방석 모더나와 화이자, 이윤 위해 절세 꼼수

    (올해 화이자 38조원, 모더나는 21조원 예상)코로나 특수를 누린 백신 제조사들이 올해 수십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입받아 개발한 백신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도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인상에 반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9. 농심 너마저...라면값 줄줄이 인상

    (농심도 라면값 평균 6.8% 인상을)농심은 다음달 16일부터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하기로 했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16년이후 48개월만이다. 농심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며 원가상승의 압박을 감내해왔다며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 제반 경영비용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한다

    (오뚜기는 라면값을 평균 11.9% 인상을)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터 라면가격을 평균 11.9% 올리기로 하면서 라면값 인상에 불을 지폈다. 오뚜기 라면값의 인상은 13년만이다. 이처럼 농심과 오뚜기 등 라면업계 빅2가 가격 인상을 결정하자 삼양식품과 팔도 등 후발업체들도 라면가격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밀가루와 팜유, 최저임금, 물류판매비 인상이)주원료인 밀가루나 팜유 등 식품 원자재의 가격이 대폭 오른데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및 물류와 판매관리비 등이 인상했기 때문이다. 한편 대한제분과 CJ제일제당, 삼양사 등 주요 밀가루 제조사는 최근 농심과 오뚜기 등 주요 고객사에 가격 인상을 통보한 바 있다

     

    10. 국립수산과학원, 동해 수심 1000m에서 심해오징어 촬영

    (일반 살오징어와 유사하나 다리가 더 굵다)심해오징어는 길이 약 30로 일반 살오징어와 유사한 외형을 보였으나 다리가 더 굵었으며 출수공을 통해 물을 내뿜으며 자유자재로 유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심 700m에 갈고리흰오징어, 500m에는 청자갈치, 300m에서는 난바다곤쟁이 무리도 포착된다

    (Marine snow는 무엇인가)심해생물들의 중요한 먹이가 되는 마린 스노우는 바다의 상층부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사체나 배설물이 심해에서 눈처럼 내리는 모습을 말한다. 독도수산연구센터는 동해 깊은 수심에서 살고 있는 수산생물의 분포와 서식환경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심해 생태계 관찰용 수중카메라 운용시스템을 개발해 운용하였다고 한다

     

    11. 마음 건강해지려면 눈뜨자마자이 생각

    (청소년에게는)청소년은 어릴 때부터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서 인정받지 못하다는 좌절감에 마음의 병이 생긴다고 한다. 캠핑 등으로 가족간의 대화 분위기도 만들어주고 청소년으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직장인에게는)아침에 잠에서 깨면 맨 먼저 자신만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가령 침대에서 팔다리를 쭉 펴면서 나만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좋다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좋아하는 요가 동작을 하거나, 휴가지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는 식이다

    (노인들에게는)노인들은 사회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지 않아서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병을 얻는다. 주변사람과 영상통화도 해보고 비슷한 처지의 노인들과 교류하면서 우울감을 극복해야 한다. 노화 문제를 다룬 책을 통해 자신을 바로 보며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좋다

     

    12. 다리와 허리 무리 안 가게 자전거 타는 방법은 ?

    (자전거 타기의 효과는)자전거 타기는 무릎과 발목 등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는 사람, 수술 후 근육이 감소한 사람 등에게 재활운동으로 추천될 만큼 효과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자전거도 잘못 타면 오히려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핸들과 안장 높이 조절이 첫 번째)자전거 핸들 높이는 앞을 바라볼 때 불편하지 않으면서 핸들을 잡았을 때 허리가 곧게 펴지는 정도여야 한다. 안장은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무릎이 약간 굽은 정도에 있어야 한다.페달은 발이 11자 모양이 되게 해야 한다. 페달의 위치가 잘못되면 발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달리기와 걷기운동보다 2배 더 오래해야)자전거 운동은 달리기와 걷기운동보다 비교적 적은 부분의 근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운동 지속시간은 달리기 때보다 2배이상이 적절하다. 주행거리를 늘릴때는 자전거운동 3개월 이후부터 10%정도 늘리는 게 적절하다

     

    13. 너도나도 단백질...챙겨 먹다 생기는 의외의 부작용

    (단백질의 열풍이)젊은 층은 다이어트를 위해 노년층은 근육생성을 위해 단백질을 챙겨 먹는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은 2018년에 890억원 규모에서 20202460억원으로 성장했다

    (콩밭에 과부하로)단백질을 대사하면서 생기는 질소산화물은 콩밭으로 빠져 나가는데 이를 처리하면서 콩밭에 부담이 받는다. 50대 이상이나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콩밭 기능이 떨어져 있을 확률이 크므로 단백질 섭취량에 신경을 써야 한다. 콩밭질환이 있는 사람은 단백질을 일반인의 70%만 먹어야 한다

    (하루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을 따져야)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1g이고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할 경우은 2g정도가 적당하다. 닭가슴살 한조각(100g)23g 달걀 한 개(흰자)3g정도 들어있다. 한국인은 고기를 먹을 때 고기부터 먹고 밥과 찌개를 나중에 먹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식습관은 단백질 과잉 섭취를 부르므로 밥과 함께 고기를 반찬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 식단은 어떻게)매끼 계란,두부,생선,육류를 번갈아가며 구성하고 육류도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를 번갈아 먹어야 고른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다. 가령 아침은 두부 1/3(160g), 점심은 생선 반토막(100g), 저녁은 손바닥 반만 한 육류(80g)를 단백질 반찬으로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14. 여름 과일 및 채소, 더 신선하고 깨끗하게 보관하려면 ?

    (복숭아는 신문지에 사과는 다른 과채와 닿지 않게)복숭아와 포도, 배 등은 신문지에 싼 다음 지퍼백이나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보관한다. 특히 복숭아는 냉장보관하면 당도가 떨어지고 실온에 두면 벌레가 꼬이기 쉽다. 복숭아는 냉장보관하다가 먹기전 1시간정도 전에 미리 꺼내놓는다. 사과에는 에릴렌 가스가 나와 다른 농산물을 빨리 익게 해 금방 상하게 하므로 다른 채소와 닿지 않게 한다

    (과채는 흐르는 물 대신 받은 물이 더 깨끗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 과채와 닿은 면적이 일정하지 못해 꼼꼼이 세척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리 받은 물에 과채를 넣고 여러번 헹구면, 물과 접촉하는 면적과 시간이 늘어나 유해물질 제가 쉽다고 한다

     

    15. 친일 논란서 자유로워진 남이섬, 여권 갖고가는 재미도

    (친일행각 후손 춘천 남이섬의 사법판단이)춘천 남이섬이 친일 행각을 보인자의 후손이 주도한 법인 명의로 되어있긴 하지만, 매입자 민병도가 개인 봉급 등으로 축적한 자금을 활용해 산 것으로 판단되면서 사법부가 친일파 재산이라고 판단할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남이장군묘와 겨울연가의 공간으로)남자 나이 이십에 나라를 평화롭게 하지 못한다면, 누가 대장부라 하겠는가 ? 내용의 시로 유명하지만 기개 때문에 역모죄로 모함에 걸려 요절한 남이장군 묘가 있는 남이섬은 다양한 생태자원과 문화공간이다. 우리 국민과 한류드라마 겨울연가 욘사마에 열광했던 일본 등 아시아권 관광객들에게 유명해졌다

    (댐 건설로 섬이된 나미나라는)남이섬엔 다양한 매력이 있는데 그중에서 읽는대로 소리나는 나미가 언 듯 어느 나라 이름을 연상케 하자, 내륙의 섬으로서 외진데 있다는 점에 착안해 나미나라로 스스로 명명하고 여권을 발행하고 있다는 점이 여행객에게는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한다. 한편 가을에는 남이섬의 절정기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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