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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6. 2, 수)
    뉴스 2021. 6. 2. 05:11

    1. 이준석 나비 효과 ? ‘지역 갈등가고세대 대결온다

    (대선 개헌론으로 이어져)국민의 힘 당권주자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불붙인 세대교체 열풍을 청년 정치인이 개헌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들은 당적과 상관없이 40세 이상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건 불공정하다며 헌법을 고쳐 대선 출마 나이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젊은세대와 기성세대간 갈등)성장이 둔화된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세대 갈등은 필연이다. 팍팍한 현실에 치여 노년층 부양의무에 반발하는 젊은 세대와 사회,경제적 자산의 힘으로 무장한 채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기성세대의 충돌이 정치의 전면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젋은세대 인식)청년들은 자신들이 부모보다 못 사는 최초의 세대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기성세대에서 정치를 맡겨 두면 자신들의 미래가 안 보인다고 느낀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고갈을 걱정해야 할 국민연금은 노년세대에겐 혜택이지만 미래세대에겐 짐이다. 공짜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그러는 사이 청년들의 삶은 연애,출산을 포기하고 취업난에 일자리를 얻기 힘들어졌고 집값이 폭등하면서 청년들의 자리가 없어졌다

    (최근 청년정치는 색체가 다르다)한국 정치의 세대교체론이 거론된 것은 20대에 정치를 시작한 김영삼과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40대 기수론을 외치며 권력의 핵심부분으로 진입했으나, 지금의 청년정치는 특정정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철학보다 내이슈를 중시하다 보니 청년 정치인들은 계파의 막내에 머무르길 거부한다

    (SNS와 유투브의 새로운 방식)청년 정치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투브 등 새로운 방식의 소통수단이 생겨나면서 전통 정치에서 중요한 조직과 자금의 중요성이 옅어졌다며 청년 정치가 전통정치 방식을 깰지 흥미롭다는 입장이고 그렇게 하므로 디지털 시대의 직접 민주주의를 이용해 세력화를 도모하고 있다

    (세대갈등은 세계적 흐름으로)미국에서는 인종차별과 이민문제, 기후변화 등에 민감한 2030세대가 트럼프 전 대통령 대신 조 바이든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데 기여했다. 유럽의 청년세대는 브렉시트에 반대하며 목소리를 냈다. 한국에서도 2030세대가 586년세대에 염증을 느끼며 세대교체 정치가 활성화될지 두고 봐야겠다

     

    2. 로톳·변협 다툼 결국 헌법재판소로...로톡 헌법소원 제기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에 헌소)대한변협은 경제적 대가를 받고 변호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거나 변호사를 홍보해주는 플랫폼 업체에 광고를 의뢰하면 징계하기로 한변호사 광고에 관하 규정을 개정하는데 이에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톳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법률 플랫폼 로톳의 시장지배)2014년 출시한 로톡은 대한변협에 등록된 전체 변호사의 10%가 넘는 4천명이 가입하는 등 규모를 불리고 있고, 그 과정에서 업계에선 변호사들이 플랫폼에 종속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로톡의 주장)로톳이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법률시장 교란의 위험을 막고 공정한 수임질서 정착을 도모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앞선 검찰은 두차례에 걸쳐 로앤컴퍼니가 변호사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며 변협의 개정 목적은 전제 사실부터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로톡이 사라지면 정보 비대칭성이 심해져 공정한 수임질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3. 굶주림에 급히 먹다...쇠사슬 묶인 6살의 비극

    (시리안 난민캠프 날라의 생전 모습)얼굴 구석구석 묻은 먼지와 헝클어진 머리, 보통 아이라면 장남감을 쥐었을 손에는 쇠사슬이 들려있다. 시리아 난민 캠프에 살던 날라의 생전 모습으로 그녀는 열약한 환경속에 6살이라는 짧은 생을 살다 떠났다

    (날라를 쇠사슬로 채우고)난민 캠프는 여름엔 무더위, 겨울엔 추위에 노출되고 각종 질병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폭격을 두려워하며 살았다. 음식과 물의 부족은 일상이었다. 한편 날라가 캠프에 돌아다니므로 캠프의 열악한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딸을 쇠사슬로 묶어 채어두었다

    (날라는 굶주림에 음식물 질식사)날라는 굶주림에 급하게 음식을 먹다 목에 음식이 걸려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소아과 의사는 날라가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빨리 음식을 먹었고 음식물이 목에 걸리면서 질식했다고 말하며 부검 결과 날라는 영양실조 상태였다

     

    4. 다리 위서 강으로 코로나 시신 던진 인도 남성들 ...시민 카메라 포착

    (갠지스강 지류인 라프티강의 다리 위에)갠즈스강 지류인 라프티강의 다리 위에서 두남성이 시신을 난간 위에 올려놓고 무언가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운반용 부대에서 시신을 꺼내려 한 장면이다. 두남성은 이 희생자의 친척이다.한편 인도인구의 80%을 차지하는 힌두교는 화장을 선호하고 이슬람을 믿는 14%는 대부분 시신을 매장한다

    (강에 수장이나 유기)최근 코로나 사망자가 폭증하면서 갠지스강에 시신이 수장 또는 유기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갠지스강변 모래톱에 얕게 묻힌 시신 수천여구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하루 3천명대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 19일은 4500명까지 넘어섰다

    (수장 및 유기 이유)화장용 땔감 가격 등 장례비용이 치솟자 이를 감당하지 못한 가족이 그냥 시신을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5. 백신공유 대상 1호는 한국...나머지는 코백스로 ?

    (6월말까지 코로나 백신 공급 약속)구체적인 백신 공유 방법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지난 3AZ 백신 450만회분을 빌려주었다. 한국은 백신공급 계획 이후 지정된 첫 번째 국가이다. 주한미군과 함께 일하는 55만명의 군인을 위해서 당초 얀센의 백신 55만회분을 제공하기로 했다가 이를 100만회분으로 확대했다

    (백신 공유와 분배방법)바이든 대통령은 6천만호분의 AZ 백신과 2천만회분의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을 전세계에 공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여기에 미 국제개발처 행정관은 상원 세출위원회에서 백신의 75%는 코백스를 통해 공유할 것이고 나머지 25%는 상호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둘 것이라고 말했다. 코백스는 WHO와 백신동맹인 가비 등이 이끄는 백신공급 프로그램이다

     

    6. 아프리카에 자꾸과거사 사과하는 마크롱 속내는

    (르완다 학살과 알제리 탄압 사과)마크롱 불 대통령은 지난 27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있는 집단학살 희생자 추모관에서 8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1994년 투치족 대학살에 프랑스의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또한 100년 넘게 식민 지배하며 탄압한 것도 모자라 독립전쟁 과정에서 150만명을 죽게 만든 알제리르 상대로는 묘비 헌화를 시작으로 더 성의있게 대응했다

    (러 경쟁 우위 점하려는 전략적 구애)마크롱 수행 의원은 역사를 도구화하고 착취하려는 중국,러시아 등 경쟁자들의 시도를 좌절시키는 것도 과거사의 반성의 목적이라고 고백했다. 실제 중국은 식민지 제국주의 세력들에 의해 억압당한 기억을, 러시아는 냉전 시절 반 서방 유대감을 자극해 대아프리카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데, 선제적 청산으로 이들의 힘을 차단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친 것이다

     

    7. 중국 최고 미대생들 작품 세계는 어떨까

    (미술천재가 모인 중앙미술학원 전시회)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중앙미술학원은 중국 교육부 직속의 최초 미술 전문 교육기관으로 최근 졸업전시회를 열려 주목을 받았다. 중앙미술학원의 미술관은 일본 유명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가 설계했다. 중국 전역의 큐레이터들이 몰려와 유명한 작가들을 스카우트하려고 경쟁하는 장으로 유명하다. 전시회 주제는 자연 건축구조이다

    (최근 중국 젊은이들 미술 트렌드)중국의 첨단화 열풍이 반영된 듯 전반적인 작품에 도시화,디지털화,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건축 모형 또한 단순하면서도 서구적인 건축미가 돋보였고 급성장하는 국가답게 도시개발 및 대규모 건축 설계 등이 주목을 받았다. 곳곳에 디지털 패널을 설치해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줬으며 조소 작품 또한 SF 또는 애니메이션적인 기법 등이 가미됐다

    (작품들을 어떤 것들이)사진을 분할해 이미지를 극대화하거나 가구와 구조 재배치를 통한 공간미술을 표현 강렬한 추상화와 중국 전통 기법을 고수한 수묵화 그리고 서체를 재구성한 서화 단순하면서 강렬한 선구조의 자동차 디자인은 당장이라고 차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다양한 가면과 날개 달린 옷 등 실험정신이 가득한 패션 분야 전시품

     

    8. OECD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5.8%로 상향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제전망 보고서)OECD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의 5.6%보다 0.2%포인트 올린 5.8%로 상향 조정했다. 백신 보급고 봉쇄에 대한 적절한 대처 그리고 확장적 재정과 완화된 통화정책을 그 원인으로 들었다

    (각 국가별 성장률 전망치)인도가 9.9%로 가장 높고 중국이 8.5%, 영국이 7.2%, 미국이 6.9%의 순이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도 3.3%에서 3.8%로 상향 조정되었다. 내년 성장률도 또한 0.4%포인트 상향된 4.4%로 전망하고 있다

    (OECD의 인플레이션 평가는)최근 일어 있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는 수요분출과 공급망 병목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OECD 회원국들에게 완전고용이 이뤄질 때까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피해계층에 집중된 확장적 재정정책을 계속할 것을 제안하였다

     

    9. 외무상위안부 문제, 한국이 자꾸 골대 이동

    (모테기 외무상 - 왜곡된 역사인식을 국제사회에 퍼트려)일본정부는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을 확인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모테기 외무상은 한국정부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전시 여성 인권 유린 등의 새로운 꼬리표를 붙이면서 일본을 부당하게 깎아내려 고립시키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역사 인식을 국제사회에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제주도여성 강제연행)위안부 강제연행 주장이 확산된 원인으로 아사히신문의 보도를 지목하며 일본군이 위안부로 삼기 위해 제주도에서 한국 여성을 연행했다고 증언한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을 보도했으나 2014년 이를 허위로 판단하고 해당 기사를 정정한 바 있다고 자민당 의원을 말했다

    (국제사회의 반일감정과 일본인이 멸시)진실에 어긋나는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여론이 만들어지면서 한국 여론으로 비화했다. 심지어 국제사회에 반일 감정을 퍼트렸고 이로 인해 일본인들이 멸시당하고 그 자녀들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10. 임대사업 매물 다세대·빌라가 80%...“나와도 잘 안 팔릴 것

    (전면 폐지된 임대사업자제도)매입 임대주택 물량의 80% 수준이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주택, 빌라이므로 아파트시장 안정화에 어느정도 기여할 지는 미지수이다. 임대사업자들이 매물이 나오더라도 매수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임대사업자가 매물이 팔리지 않으면 세입자들에게 전세나 월세를 올려 세금부담을 나누려고 할 것이다

    (전월세신고제는 서민잡는 정책으로)정부는 신고된 집주인의 임대소득에 대해 과세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결국엔 의료보험이나 국민연금에 적용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면서 늘어난 세부담은 전세가 사라지게 만들고 월세는 더 오르게 만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청년층 등 무주택 실수요자 LTV 우대는 찬반론)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규제가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주택담보인증비율(LTV)가 늘어난다고 해서 대출이 더 많이 나온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한 반면 대기업직장인이라든지 고소득 청년층에게만큼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종합부동산세를 공시지가 상위 2%에 찬반론)특정가격이 아닌 2%로 설정해두면 물가변동 등의 사회변화를 자연스럽게 반영할 수 있게되므로 괜찮은 시도라고보기도 하지만 2%로 두면 매번 기준선이 바뀌고 그때마다 새롭게 포함된 사람들의 조세저항에 직면하게 된다

     

    11. ‘업비트 운영사두나무도 NFT시장 진출...경매기업 서울옥션과 협업

    (서울옥션과 두나무 업무협약)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 토큰) 콘텐츠 발굴 및 확보 /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 NFT 공동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옥션과 서울옥션블루는 미술 콘텐츠 및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고 두나무는 기반이 된 블록체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옥션는 어떤 곳인가)지난 1998년 창립이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3월에는 서울옥션블루에서 운영하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소투와 재판매 플랫폼 엑스엣블루가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고 NFT 예술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12. 관절염은 물론 폐암까지... 손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손에 힘이 안 들어가면-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치매)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과 손목, 발과 발목 등을 비롯한 여러 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이외 악력 약화는 치매가능성도 있다 약력이 5kg씩 감소할 때마다 인지력 저하 위험이 18%가령 증가한다고 미 다코타대 의료 연구진이 밝혔다

    (자주색 멍울-심장병 질환)자주색의 멍울이나 반점은 심내막염을 알리는 증상이다. 심내막염은 심장 가장 안쪽을 싸는 막이나 심장 판막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손가락 구부릴때마다 고통-통풍에 당뇨까지)방아쇠수지라고 손가락을 구부릴때마다 고통을 느끼는 경우이다. 방아쇠수지는 손가락 힘줄에 생긴 염증의 영향으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힘줄이 마찰을 받아 딱 소리가 나면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손떨림-파킨슨병 신호가)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이들 가운데 약 70%가량이 보인 초기 증상이 바로 손떨림이었다. 또한 손떨림은 신경학적 질환이거나 불안증세의 징후일 수도 있다고 한다

    (잔뜩 부어 퉁퉁한 손-장에 염증이)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손과 발 부위가 가끔씩 부어오르고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크론병 환자들에게서 흔하게 관찰된다고 한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 가능한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13. 아침에 두부를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근육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두부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고 있다. 두부 100kg에 단백질이 9.3g들어 있다. 같은 콩으로 만든 듀유(4.4g)보다 2배이다. 두부는 신진대사와 성장발육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과 칼슙, 철분 등의 무기질도 많다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두부는 속이 편하게 하고 순두부는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 95%나 되고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두부 반모 100g의 열량은 84kcal에 불과하여 80%이상이 수분이면서 포만감이 상당하다

    (식이섬유로 아침 배변에 도움)두부는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있다. 올리고당은 몸속에서 유산균을 증식하는 기능도 있다. 아침 빈속에 두부로 채운 후 커피를 마시면 배변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중노년에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콩의 핵심 영양성분인 이소플라본이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뼈 손상을 막아주고 새로운 뼈 조직의 생성에 도움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로 심장병 예방)두부의 이소플라본은 심장질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맹경화증이 심장병,뇌졸증으로 발전하는 것르 막을 수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도움)국립식량과학원에 영양정보에 의하면 두부에는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이 있고. 우리 몸의 세포구조와 대사 작용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콜린을 함유하고 있는 레시틴은 세포막의 회복에 관여하여 치매를 예방한다

     

    14.‘100년 질곡 세월 보낸 엄마’...남도국악원 5일 극단민예초청공연

    (극단 민예는)1973년 연극을 통한 인간성 회복과 민족 전통예술의 현대적 조화를 목표로 창단해 한국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해 온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현대사 100년사 속에서 고통과 질곡을 견뎌낸 한 집안의 4대에 걸친 어머니와 며느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꽃신-구절초 연극)우리 역사는 중요한 인물과 영웅담을 중심으로 기록되고, 그안에서 남성의 이야기만 담겨 있는데 이번 공연은 고단한 삶 속에서 가족을 지키며 희생해 온 여성들이 있다. 꽃신-구절초는 동학농민운동, 독립운동, 6.25전쟁, 민주화운동 등 격변기를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의 험난한 인생 여정과 강인한 힘을 보여준다. 명품연기와 더불어 해금과 대금, 기타가 어울어지는 감성적인 음악이 더 큰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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