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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양은 깊게, 일은 신중히 하라아들을 위한 인문학/채근담 2026. 4. 28. 01:39
마음의 수양은 마땅히 백 번을 단련하는 쇠붙이처럼 해야 한다. 급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깊은 수양이 아니다. 일을 할 때는 마땅히 천 균이나 나가는 무거운 활로 목표물을 겨냥하듯이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벼이 한다면 큰 업적을 이룰 수 없다
의술은 뛰어나지만 인색하기로 유명한 의원이 있었다. 의원이 자기 아이를 고쳐준 것에 감사해서 한 여인이 예쁜 비단 주머니를 내밀며 말했다 감사의 뜻으로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받아 주세요. 그러자 의원은 비단 주머니를 도로 내밀며 말했다. 나는 사례를 물건으로 받지 않습니다. 현금을 주십시오. 무안해진 부인은 주머니를 다시 집으며 물었다. 그럼 치료비는 얼마인지요 ? 다섯 냥이오. 그 말을 들은 부인은 잠자코 그 비단 주머니 속에 들어 있던 열 냥 중에서 다섯 개만 꺼내 의원에게 준 다음 비단 주머니 들고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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