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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돌파를 기념하여 의왕 백운호수에서 자축 가족파티를 즐기며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2. 6. 5. 07:48
감개가 무량하다. 가족과 함께 자축파티를 할지는 꿈에도 생각히지 못했다. 드디어 작년 1월부터 시작하여 이제 6월초에 10만을 돌파하여 의왕시 백운호수 ARTE의 이태리안 레스토랑에서 가족 자축파티를 즐겼다. 단오도 지나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것이라 무더울 것을 예상했지만 토요일 어제는 날씨가 흐려 오히려 자축파티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씨였다.
백운호수에는 한가롭게 오리보트가 떠다니고 조금 있으면 노을을 질 모습으로 길게 붉은 빛으로 호수를 드리우고 있었다. 어는덧 17개월이 훌쩍 지나갔고 내 주름처럼 호수의 잔잔한 흐름속에 미세한 파동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가족 수고 많았고 그래도 묵묵하게 지켜준 우리 아내가 너무 고맙고 그리고 두아들이 아빠를 꾸준히 지지하여 이렇게 조그만 꿈을 이루었다. 오늘은 너무나 기쁜 하루다
우리 큰 아들이 아빠를 축하한다며 꽃다발을 사주어 그래서 아파트 앞에서 우리 건장한 두아들과 10만돌파의 기념 축하사진을 찍었다. 누구에게는 별개 아닐 수 있지만 내게는 대단히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꾸준히 인문학의 블로그를 해서 독자분들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서 좋았고 특히 저의 내용이 마음이 들어 엄지척을 해주는 순간은 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작은 아들이 사온 아이스케익 촛불끄기로 오늘 10만돌파 기념 가족 자축파티는 끝냈다. 우리 작은 아들도 아빠가 좋아할 만한 맛있는 아이스케익을 사와 너무 기쁘고 더욱이 가족과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며 무더위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즐거웠다. 그러면서 이번 10만돌파가 밑거름이 되어 더 높은 곳을 향하고자 한다.
그것은 영어로 운영하는 글로벌한 인문한 연구소에 청년을 양성하는 과정을 세우는 것이다. 아내 그리고 아들들과 상의한 결과 지금도 다듬어 가는 과정이지만 대학생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10명내외로 각자 공부하는 과정속에 글로벌한 인문학과정을 운영하여 다양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물론 무료로 운영되고 또 한편으로는 소정의 장학금제도는 지급하면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자 한다. 구체적 밑그림은 다음주 화요일정도에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 자녀들이 더 높은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 인문학과정을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2. 6. 5(토)
(가칭) 21세기 청년 Glogal 인문학 연구소 배윤성 소장 배상
(010-5444-7254, 추후 본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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