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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블로그를 2021년 1월 17일부터 시작해서 달려온 소감와 5만명 돌파 감사인사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1. 12. 14. 02:49
안녕하십니까. 블로거 배윤성입니다. 아들을 위한 인문학으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매일주요기사와 인문학의 콜라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아들이 군대 가면서 시작한 인문학의 공부가 오늘에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군대 가는 해 겨울에 술로 인해 눈에 이상이 생겨 술도 끊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아들이 군대를 가서는 매일 묵상을 쓰기 시작하고 인문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 가을에 초라한 책도 냈고 그것을 이어가서 2021년 1월부터 매일주요기사와 인문학의 콜라보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술과 담배를 끊어서 특별히 할 일도 없어서 블로그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일요일도 잊고 매일 쓰다시피하면서 나름 콘텐츠가 나아지고 지금은 정치,경제,사회,예술,건강,여행 등 15가지 매일주요기사, 매일주요기사와 관련된 과거 인문학, 한자인문학, 한자성어 인문학, 단어 어감 차이, 아들을 위한 매일묵상 등 6가지 콘텐츠에 생생한 보충 사진자료까지 첨가하므로 내용이 입체적으로 독자분들에게 다가갔을 것입니다. 일년 가까이 앞만 바라보며 인문학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대망의 5만명을 돌파하게 되어 여러분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콘텐츠 내용을 선정하는데도 이 내용이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 시대를 생각하는 콘텐츠를 위해 엄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여러분과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이 시대를 고민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정보를 만들고자 합니다. 코로나 19 팬데믹과 요즘 오미크론 변이로 일상회복이 주춤하여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는 바이러스로 인간관계의 소통이 무너진 점이 인간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개발과 보존의 양립이 어렵지만 인간이 만든 재앙으로 미세한 바이러스가 물질주의와 탐욕주의에 빠져있는 세상에 인간이라는 소중한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연말연시 따뜻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내년 임인년 호랑이해에 다시 웅비하여 여러분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2021.12.14.(화)
배 윤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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