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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어겐2 64호 서기의 '길 위에서' 스쳐간 인연에 고마웠어요아들을 위한 인문학/음악 2022. 1. 28. 05:20
싱어어겐2 64호 서기의 최백호 길 위에서(2012) 노래를 어린 20살의 나이에 다소 소화하기 힘든 노래이지만 텐션과 바이브레이션의 정확한 보컬의 완벽한 소화로 심사 위원의 감탄을 자아내는 마지막 무대이었습니다. 특히 가사 내용에서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인사를 해야지에서 어린 나이에 중장년의 감성을 이해하는 서기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보컬과 감성을 지닌 차세대 싱어송 라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서기 친구의 자작곡도 함께 감상하시며 2022년 음력설을 가족 및 친지들과 화목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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