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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14.,일)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14. 04:05
레위기에서 나병 환자는 부정한 사람으로 공동체와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없는 사람이지만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을 건네고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라고 응답하신다. 이러듯이 예수님은 부정한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아 주셨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도 비롯 나병환자는 아니지만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얼마나 상처를 주고 살았나 생각해 봐야한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 주님께 기도를 드리며 내 마음속에 사랑공감의 마음을 깊이 새겨달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일방적인 사랑은 외톨이 사랑으로 자만과 거만이 될 수 있으므로 이웃과 공감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마음이 진정으로 주님의 진리와 생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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