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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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만에 조회수가 10만에서 20만을 돌파하게 되어 감사인사 드립니다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3. 4. 14. 14:57
안녕하십니까. 주요기사와 인문학의 인문학 작가 겸 블로거인 배윤성입니다. 10개월만에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7개월 되어 10만을 돌파했을 때는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으나 그것을 뛰어 넘어 다시 10개월만에 20만을 돌파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매일 꾸준히 주요기사와 인문학의 콘텐츠를 만들게 되어 나 자신에게도 기특하고 열심히 노력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아마도 제가 술을 끊고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인문학에 대한 열정이 많아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걸어야 할 길이 많고 배워야 할 분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이 배워가면서 하나하나 인문학을 익혀 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나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단지 열정이 조금 많아서 이렇게 되었지 않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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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맞이하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도전이 될 수 있는 간디의 어록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3. 2. 13. 03:16
* 21세기 사회가 직면한 일곱가지 도전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간디의 화장터인 라즈가트라는 곳이 있다. 그 곳 추모공원 기념석에는 간디가 말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곱가지 惡德 (7 Blunders of the world)이 새겨져 있다. 간디가 손자 아룬 간디에게 남긴 글이다. 1. Politics without Principle. ( 철학 없는 정치다) 정치가 무엇인지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권력욕, 정권욕에 사로 잡혀 통치한다면 국민은 불행하다. 2. Commerce without Morality ( 도덕 없는 경제다) 경제는 모두가 다함께 잘 살자는 가치가 깔려 있어야 한다. 거래를 통해 손해를 보아 피눈물 나는 사람들이 생겨서는 안된다. 있는 자의 무한탐욕은 억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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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음력설을 맞아 새해 인사 드립니다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3. 1. 21. 03:24
https://youtu.be/vwDzURHCcms 양력설 새해 인사를 드린지 20여일이 지나서 다시 음력설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음력설이 1월달에 와서 일설에 의하면 추위도 빨리 끝나고 봄이 일찍 온다고 하네요. 올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봄이 빨리 오듯이 코로나 19 팬데믹도 빨리 끝나고 스태그 플레이션도 조속히 끝나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하네요. 2020년부터 3년간을 너무 어려운 시기를 보내서 사람이 그려워지는 요즘에 서로가 소통이 원활하고 경기가 활성화되는 활기찬 사회로 진입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무튼 올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행운과 운수가 대통하여 하는 일마다 일이 술술 잘 풀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독자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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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3. 1. 1. 03:34
https://youtu.be/yJg2pwpVzCs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가 지나가고 어느덧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해가 다가왔네요. 코로나 19의 긴터널이 아직도 긴 꼬리를 끌며 지속되고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한국경제는 앞을 볼 수 없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치만 토끼처럼 온순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서로 위하고 아끼면 한국의 어려운 경제도 이겨내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2021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금은 거의 17만을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만사형통 운수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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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아, 우리는 모두 환자라고 생각하자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2. 10. 28. 04:33
아빠가 엄마에게는 말했지만 다시 이론화한 것이 우리는 환자다. 우리는 환자다라고 이론을 말한 것은 우리가 남에게 화가 났을 때 이를 완화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즉 인간은 물질적 집착, 정신적 우월, 불편함의 해소 내지 편리함을 추구하는 이기적 환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치 자기가 모두의 중심이며 자기 논리로 세상을 보는 자기중심 환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내 자신도 환자 타인도 환자이니 남이 나에게 피해를 끼쳤다고 생각하면 그들은 환자이니 어쩔 수 없이 그런 행동과 말을 한다고 하면 화낼 것이 다소 누그러지질 않을까 나중 우리 아들들이 그런 상황이 닥치면 그렇게 생각하기 바란다 오늘도 헬스장에서 기분 나쁘게 내 세면물건을 치우는 고약한 사람이 있었다 물론 그는 자기가 편할려고 내 물건을 옮겼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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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블로그 10만 돌파 감사인사와 21세기 청년 Global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계획(안)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2. 6. 7. 02:39
안녕하십니까. 인문학 블로거로로 매일주요기사와 인문학을 올리고 있는 배윤성입니다. 이제 6월 3일 단오도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여름 병충해 예방을 위해 여자들은 창포에 머리를 감았고 임금님은 여름을 잘 지내라고 단오부채를 하사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도 어느정도 벗어나 이제는 비대면이 대면으로 바뀌는 시점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더는 확산되지 않고 풍토병으로 자리 잡아 바이러스가 판치는 세상이 아니라 인간이 숨쉬는 세상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지만 제가 우리 첫째 아들을 위해 글을 쓰게 되었고 다른 하나는 몸이 안 좋아 술을 끊으면서 책도 쓰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조카의 권유로 블로그를 작년 1월 1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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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돌파를 기념하여 의왕 백운호수에서 자축 가족파티를 즐기며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2. 6. 5. 07:48
감개가 무량하다. 가족과 함께 자축파티를 할지는 꿈에도 생각히지 못했다. 드디어 작년 1월부터 시작하여 이제 6월초에 10만을 돌파하여 의왕시 백운호수 ARTE의 이태리안 레스토랑에서 가족 자축파티를 즐겼다. 단오도 지나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것이라 무더울 것을 예상했지만 토요일 어제는 날씨가 흐려 오히려 자축파티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씨였다. 백운호수에는 한가롭게 오리보트가 떠다니고 조금 있으면 노을을 질 모습으로 길게 붉은 빛으로 호수를 드리우고 있었다. 어는덧 17개월이 훌쩍 지나갔고 내 주름처럼 호수의 잔잔한 흐름속에 미세한 파동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가족 수고 많았고 그래도 묵묵하게 지켜준 우리 아내가 너무 고맙고 그리고 두아들이 아빠를 꾸준히 지지하여 이렇게 조그만 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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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만에 7만돌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아들을 위한 인문학/프롤로그 2022. 2. 28. 18:04
안녕하십니까. 인문학 블로거 배윤성입니다. 2021년 1월 17일부터 인문학 블로그를 시작하여 올 2022년 2월 28까지 달려와서 이제 7만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그렇게 새롭게 기록을 만들어 가게 되어 같이 기쁨을 나누고자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1월에는 그래 열심히 매일 한번 인문학 블로그 컨텐츠를 만들어 보자하고 만들었는데 1년이 넘게 되면서 이제는 과연 독자분들에게 시대를 고민하고 유익한 정보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다소 내 주관에 따라 콘텐츠가 만들어져 어떤 이는 마음에 안드는 콘텐츠가 있을 수도 있고 오타도 있고 문맥도 다소 틀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튼 너그럽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만 돌파했을 때 말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