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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3.,수)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3. 04:29
마르코 복음서는 그 장엄한 시작을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으로 참된 신원은 하느님의 아들이었다. 오늘 복음에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각을 보인다. 나사렛 사람들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라며 못마땅한 태도를 보였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놀라는 다른 지역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해서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님으로 표현한다. 우리 아들들아 진정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느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진정으로 하느님의 아들로 사랑의 표상으로 그의 믿음을 따르겠다고 하루하루를 다짐했는지 아니면 필요할 때만 찾는 속세적 희망을 받아주는 분으로만 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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