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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기사(2021. 7. 26, 월)뉴스 2021. 7. 26. 06:17
1. “취업난·생활고에 지친다”늘어나는 청년 고독사, 이대로 괜찮나
(30대 여성 고독사, 월세가 밀리고 공과금 체납 통지서)2019년 7월 부산에서 홀로 살던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지 40여일만에 발견됐다. 월세가 밀려 찾아온 집주인이 빌라 관리인과 함께 거실 창문을 열었다가 A씨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수년 전부터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왔으며, 집에는 공과금 체납 통지서가 발견되는 등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신경 안정을 위한 약물 도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업준비생은 취업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고)그는 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모든 게 잘 풀릴 줄 알았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고, 경쟁률도 덩달아 세지면서 서류조차 탈락한 일이 많았다. 이 와중에 부모님이 취업 언제 하냐고 잔소리까지 하니까 견딜 수 없었다며 잠을 자려고 해도 온갖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다. 불면증이 너무 심해 병원을 찾았더니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취업난 스트레스로 자살 충동을 여성 32%와 남성 19%로)지난해 11월에는 국내 한 항공사 승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코로나 19와 휴직이 장기화하며 생전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다며 내 장기는 기증해 달라며 편안한 안식처로 떠나겠다는 내용이다. 한편 취업스트레스로 지난 1년간 자살충동을 느꼈는지에 대해 여성은 32%이고 남성은 19%로 4명중에 1명은 자살충동을 겪었다고 볼 수 있다
2. ‘한국 현대무용 대모’육완순 선생 별세
(1963년 현대무용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한국 현대무용의 대모로 불리는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출혈이 심해 별세하셨다. 육 이사장은 미국 유학 중 마사 그레이엄 등에게 현대무용을 익힌 뒤 귀국해 1963년 서울 국립극장(현 명동예술극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국내에 현대무용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1975년에는 최초로 한국무용단인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창단)1964년부터 1991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현대무용을 가르쳤다. 1975년에 최초의 한국현대무용단인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초혼> <살풀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1973년 이화여대 강당에서 초연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48년 동안 국내외 310여회 공연하기도 하였다
3. “中과 거래 끊어라”...이스라엘 향한 美 압박 세진다
(美 이스라엘을 향해 중국 자본의 유입을 막는다)미국이 전통적인 우방으로 꼽히는 이스라엘을 향해 중국 자본의 유입을 막고, 대 중국견제를 위한 국제 연대에 참여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이스라엘 역시 중국과 그동안 이어오던 경제적 관계를 점진적으로 끊고 있는 모양새이다
(담수화공장 사업 최종 입찰 무산조치 등)이스라엘은 지난해 5월 담수화공장 사업의 최종 입찰자로 선정이 유력했던 CK허치슨워터의 입찰을 무산시켰다. CK허치슨워터는 홍콩에 기반을 둔 중국계 기업이었다. 또한 이스라엘 정부는 텔아비브 북측에 위치한 하이파항의 새 컨테이너 터미널 관리 주체를 중국계 상하이국제항무집단에서 아랍에미리트 기업으로 교체하기 위해 검토중이다. 그 동안 미국은 안보상의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하이파항 운영에 대해 강한 우려를 제기해왔다
(사이버 보안과 인프라의 중국 자본은 어려워)중국의 자본투자와 관련해 일해온 이스라엘 임원은 과거 이스라엘은 중국과의 거래에 있어 중국과의 거래에 있어 정부로부터 더 적은 지침을 받았으나 이젠 상황이 바뀌어 식품이나 핀테크 등의 분야에선 중국자본을 도입할 수 있지만, 사이버 보안 관련 분야는 물론 인프라 관련 분야에선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의 이스라엘 투자건수는 2018년은 72건이었으나 지난해 45건으로 크게 줄었다
4. 美 백신 2억회 추가 구매...부스터샷 현실화 ?
(하루 확진자 4.5만명 4차 대유행이)미국에선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4.5만명을 넘기면서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래서 백신 접종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급격한 확진자 증가세가 추가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정부는 화이자 백신 2억회 접종분을 추가 구매하겠다고 방침을 공식화했다. 백악관은 일단 12세 이하 어린이와 함께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추가 접종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 구매라고 설명했다
(부스터 샷의 필요성에 대한 결론이 없는 상태로)전문가들 사이에선 백신 접종 완료에도 불구하고 항체 형성률이 낮거나 고령자 등 취약계층일 경우 추가접종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미 보건당국은 전면적인 추가 접종 실시에는 백신 종류를 막론하고 유보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5. ‘반정부 시위 탄압’쿠바에 첫 채찍 꺼내든 바이든...이제 시작
(국방장관과 내무부 특수부대를 제재 명단에)미 재무부는 정당한 반정부 시위에 나섰던 쿠바 국민들을 인권을 유린하며 강제 진압했다는 이유로 국방장관과 내무부 소속 특수부대를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것은 글로벌 마그니츠키법에 따른 것으로 심각한 인권탄압이나 부패에 관여한 인사의 미국 재산을 동결하고 비자를 제한하며 미국기업과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쿠바의 고질적 경제난에 국민이 거리로)이달 초 쿠바에선 고질적인 경제난으로 생활고를 견디다 못한 국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독재타도와 자유를 외치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쿠바정부는 강경진압을 시도해 1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끌려가기도 했다
(쿠바계 미국인의 본금 송금 완화 검토를)미 정부는 도널드 프럼프 전 행정부가 쿠바 금융사들을 제재하면서 어려워진 송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쿠바계 미국인의 본국 송금에 대한 제재를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내년에 플로리다 중간선거를 의식하는 듯)바이든 행정부의 강경 조치는 지난 2014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쿠바와 35년만에 국교 정상화를 선언하며 관계 개선을 시도했던 것과 큰 차이가 있다. 그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의장인 부통령이었다. 그리고 본금 송금 문제 완화도 검토하는 것은 내년 플로리다 중간선거에 쿠바계 미국인을 의식한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다고 보고 있다
6. 맥아더, 태평양전쟁 BC급 전범 유골도,‘바다에 뿌려라’지시
(BC급 전범 사형수 시신을 화장해라)태평양전쟁 BC급 전범 사형수 시신을 일본측에 인계하지 말고 화장해 바다에 뿌리라는 지시내용이 담긴 문서가 나왔다. 태평양전쟁 전범들의 사후 신격화 가능성을 우려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A급 전범은 요코하마로 화장했고)침략전쟁을 기획하거나 시작한 수뇌부인 A급 전범들이 극동국제군사재판을 받고 7명의 사형집행은 1948년 도쿄 스가모 형무소에서 이뤄진 뒤 당시 미8군 사령부가 있던 요코하마로 옮겨져 화장됐다. 화장 후 수습된 유골은 전범의 묘가 신성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요코하마 동쪽 48km 태평양 상공에서 뿌렸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조선인도 포로학대 BC급 전범으로 23명 사형대로)BC급 전범재판에서 일본의 군인 및 군무원 신분으로 사형당한 사람은 920명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선인 148명도 포로 학대 등의 혐의로 BC급 전범으로 재판에 넘겨져 23명이 사형대에 섰다
7. 미국,‘아바나 괴질’배후 규명에 빈라덴 추적 CIA요원 투입
(미 외교관과 정보기관 요원에 아바나 괴질이 발견)미국은 전 세계에 파견된 외교관과 정보기관 요원들에 아바나 증후군이 잇따라 발견되자 오사마 빈라덴을 추적했던 베테랑 전문가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년간 수십명의 해외파견 관료들이 원인불명의 공격을 당하자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 구성)각 정보기관의 전문가와 정보 분석원, 의료 전문가 등이 포함돼 활동 중이다. 이렇게 TF를 맡게 된 CIA요원은 10여년을 정보 분석 업무를 수행하면서 2001년 9.11테러의 배후인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 추적에도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오사마 빈 라덴은 거의 10년 걸친 추적 끝에 2011년 파키스탄의 은신처에서 미 해군에 의해 사살당했다
배후로 러시아 정부를 의심했지만 러시아 정부가 부인함에 따라 여전히 단서를 추적 중이다
(아바나 증후군은 무엇인가)2016년 주쿠바 대사가 감염된 게 처음 보고되면서 붙었다.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에 따르면 아바나 증후군 증상은 어지러움과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 인지 장애 등이다. CIA 측은 번스 국장이 정체불명의 질환을 겪고 있는 요원들을 살피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8. “알악 하나로 코로나 막는다”먹는 백신 개발 속도 낸다
(이스라엘 오라백스 메디컬이 알약 백신 개발중)경구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업체인 오라메드 제약의 자회사인 오라백스 메디컬이 인도의 프레마스 바이오텍크와 알약 형태의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해 보건부에 상업용 임상 시험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알약 백신의 특징은)이 백신의 후보물질은 스파이크 단밸질만을 표적으로 삼는 화이자, 모더나 등의 백신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3가지 구조 단백질을 공격하는 면역체계를 유도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오라백스측은 자사의 백신에 대해 1회 복용하는 알약 형태로 지난 3월 동물실험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형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보관과 유통이 편리해 저개발국에 유용)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 성공할 경우 세계 최초의 알약 코로나 19 백신이 된다. 이 알약 백신은 보관은 물론 유통도 간편해 의료장비 등이 부족한 저개발국 등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 갤로퍼서 제너시스까지...한국의 자동차왕‘美 명예의 전당“주인공되다
(미 디트로이드 자동차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대리석 명판이)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을 새긴 대리석 명판이 미국 디트로이트 명소 자동차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장식했다. 월터 크라이슬러,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칼 벤츠 등 역대 수상자의 옆자리를 정 명예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차지했다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세계의 자동차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토대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세계 자동차 역사상 유레없는 짧은 기간에 글로벌 톱 5 반열에 올린 경영인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자동차산업 발전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10. 국민 88% 지원금 25만원...“1인 및 맞벌이 가구 추가”
(88% 국민 1인당 25만원,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원)재원지원금은 당초 정부안은 국민의 80%에 주는 거였는데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의 소득기준을 완화해 8%가 추가되어 1인당 25만원 지급한다. 소상공인에 돌아가는 희망회복자금을 기존 최대 9백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늘리기로 했다. 결국 전 국민 지원이나 순증 없는 추경에선 한 바짝 물러난 셈인데, 이에 따라 33조원 규모였던 2차 추경안은 1.9조원이 늘어나게 되었다
11. 지구 밖 첫 지진파 연구로 화성내부 구조 알아냈다
(화성이 지각과 핵 사이에 암석층인 맨틀이 상하층으로)미국의 화성탐사선 Insite에 설치된 지진계를 통해 화성의 내부구조를 처음으로 알아냈다. 화성의 지각은 최소 두 개 이상의 층으로 이뤄져 있고, 이 지각과 핵 사이에 있는 맨틀이 지구처럼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또 화성의 가장 중심에 있는 핵의 반지름은 지구의 60% 수준인 1830km로 나타났다
(화성의 내부구조를 지진파로 아는 원리는)지각 운동으로 발생한 지진파는 통과하는 물체의 밀도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 지질학자들은 이 원리들 이용해 지구 내부 구조와 이를 이루는 물질의 종류와 위치를 알아내고 있다.화성은 지구처럼 지각운동이 일어나거나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지각이 차가워지면서 갈라지는데 이때 지표 아래 30km 지점에서 규모 4 안팎의 지진이 일어난다
(2018년 떠난 화성탐사선은 6개월후 4.8억km 화성 도착)2018년 5월 지구를 떠난 인사이트는 4.8억km를 여행한 끝에 같은 해 11월에 화성의 적도 인근 엘리시움 평원에 내려앉았다. 인사이트는 착륙 직후 화성 표면에 돔 형태 지진계를 내려놨다. 과학자들은 이 지진계를 통해 올해 4월까지 500차례 넘는 규모 2-4의 지진을 관측했다. 화성에서도 지구에서 흔히 관측되는 종파와 횡파 형태의 지진파가 포착되었다
(화성의 지각두께는 최대 72km, 맨틀이 800km)독일 쾰른대 관측연구팀은 화성의 지각 두께를 최소 20km에서 최대 72km 정도로 추정했다 또한 지각 아래 맨틀이 깊이 약 800km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기 맨틀은 굳은 암석권이 지각 아래 500km까지, 그 아래층에 유동성이 있는 층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성의 밀도가 지구보다 낮아 철과 니켈 같은 무거운 원소가 몰려 있는 핵이 화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구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2. 출령이는 뱃살 빼려면, ‘이 동작’하세요
(뱃살이 찌는 원인과 기본 원칙은)뱃살은 중장년층은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뱃살이 쉽게 찌고 우리 몸에서 제일 살이 안 빠지는 부위이기 떄문이다. 뺏살 빼기의 기본 원칙은 식이요법, 근육 운동, 유산소 운동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식이요법은 평소보다 15%를 줄여 먹고 헬스도 1시간 이내로 일주일에 3회이상 유산소와 근육운동을 해야 한다
(뱃살 제거에 앉는 자세 교정을)먼저 앉은 자세만 교정을 해도 뱃살이 덜 찐다. 앉아있을 때 등을 등받이 대지 않고 요추와 경추를 C자로 유지하면서 상체를 꼿꼿하게 하고 있으면 된다. 몸통 근육들이 긴장을 하면서 뱃살이 덜 찔 수 있다. 척추 건강에도 좋다
(집에서 간단하게 실천하는 동작은)첫째로 누워서 두 다리를 15㎝정도 든 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틴다.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연결되는 장요근을 키울 수 있다. 둘째로 첫 번째 자세에서 상체를 들고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도록 한다. 이 자세는 복부에 있는 복사근과 복직근을 키울 수 있다. 셋째로 엎드려서 비행기 자세를 하면 허리와 등근육을 키워 몸통 근육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훌라후프도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된다
13. 밤새 선풍기 켜고 자면 생기는 증상
(선풍기를 켜놓고 자면 죽는다라는 도시전설이)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달하고 밤에는 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잠을 잘 때 선풍기를 켜놓고 자는 사람들이 많다. 도시전설이 2000년대까지 유행하기도 했다
(근육긴장과 경련,콧구멍이 건조해 점액이,먼지를 마셔)선풍기를 틀고 자면 밤새 찬 공기가 방안에 돌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뻐근해지는 증상이 있어 근육을 긴장 내지 경련을 일으킨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져 특히 비강이 건조해져서 과도한 점액이 분비돼 잠에서 꺠어나면 코가 막힌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방안과 선풍기의 먼지도 순환하여 알레르기나 천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별로 좋지 않다
14. 나도 심한 몸 냄새 풍길까...냄새 줄이는 생활습관은 ?
(암내는 겨드랑이 땀샘이 주요인)질병관리청 의학정보에 보면 암내의 주된 원인은 겨드랑이에 분포되는 땀샘이 원인이다. 겨드랑이,젖꼭지,배꼽,생식기 주위에만 분포하는 ‘아포크린’선이라는 땀샘이 문제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주위의 세균에 의해 분해가 되면서 진한 파 냄새나 독하고 찌르는 듯한 냄새가 나다
(발냄새 원인과 진단법은)발 주위의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의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면 세균에 쉽게 감염되어 심한 냄새가 날 수 있다. 한편 액취증을 알기 위해서는 목욕 2시간후에 겨드랑이 밑을 거즈로 문지른 다음 전방 30㎝거리에서 냄새를 맡아보면 거즈에서 악취가 난다면 액취증일 가능성이 높다
15. 음악은 경쟁이 아니라 자유잖아요 -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임현정은 클래식 빌보드 차트 1위를)임현정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은 2012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담은 음반을 유서 깊은 음반회사인 EMI에서 내면서부터이다. 이 음반은 당시 빌보드 차트와 아이튠스 차트의 클래식 분야 1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신인 음악가들이 국제 콩쿠르로 데뷔하는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20살에 내 자신에 대한 도전을)그녀는 20살에 10년간의 시간을 주면서 음악을 어떤 부귀영화의 도구로 쓰는 게 아니라,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정말 진정한 음악가로서 나를 성장시키고자 결심했다 그러면서 클래식 음악의 가장 기본적이고 기둥이 되는 모든 레퍼토리를 내 머리와 심장과 마음, 영혼에 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음악의 기본의 향해 달려갔다
(예술은 영혼의 표현이고 음악은 자유의 언어 그 자체로)임현정은 독창적으로 곧 해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표현이 먼저라며 진실되고 열광하고 곡에 빠져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 열광이 속도가 된다. 음악은 템포 속에 갇혀 있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음악에서 흘러나오는 표현이 템포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그녀는 예술은 영혼의 표현이고 음악은 자유의 언어 그 자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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