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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5.15.토)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5. 15. 06:22
“주님 저희에게 언제나 옳은 일을 가르쳐 주시어, 저희가 날마다 더 옳은 일에 힘쓰며, 파스카의 신비를 온전히 실천하게 하소서”하느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끊임없이 베푸시는 자비, 주님의 사랑인 은총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에게 모든 것에 앞서 옳은 일인 당신의 복음을 선포하기를 바란다. 오늘 복음은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그분과 일치할 수 밖에 없음을 알려준다.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기도란 바로 주님의 제자들이 온전한 믿음과 사랑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성부께 아뢰는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도 믿음과 사랑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우리 아들들아 오늘 복음처럼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빠도 내 권리를 더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것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기도로써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성공, 내권리, 마음의 평화, 스트레스 등 복잡한 함수관계 속에서 적절한 조화 속에 내 직분에 충실히 일을 처리하고 분명한 의사표현으로 내 입장을 전달하고 이것은 사전에 오해의 소지가 없이 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아빠는 다소 이런 것에 미숙해서 우리 아들들이 이런 것을 닮지 않고 잘 고민해서 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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