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의 별과 우주이야기

별은 크게 고정되어 빛을 내는 태양과 비슷한 항성과 태양 주위를 떠도는 빛을 내지 못하고 항성의 빛을 반사하는 지구 같은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광년은 빛이 1년동안 날아가는 거리로 그 거리는 9조 5천억 Km라고 한다. 은하는 별들이 모여 있는 집단으로 많으면 1조개 별이 모여 있고 우주는 2조개 은하계가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태양계 은하계는 3천억개 별이 있고 2백50만 광년에는 비슷한 안드로메다 은하계가 있다. 또한 별은 내부에서 핵융합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원소(탄소, 산소, 질소 등)들을 초신성(새로운 별을 능가하여 별이 수명이 다할 때 발산하는 에너지 빛의 폭발현상)폭발로 우주로 흩뿌린다고 보고천체과학자는 우리인류는 모두 초신성의 후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1600년초에 갈릴레이는 태양의 흑점을 발견했는데 이는 광구보다 온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이는 현상으로 그 중심에서 프라즈마가 분출한다. 이는 지구크기와 비슷하고 흑점이 많은 것은 태양활동이 왕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지구는 천연위성으로 달을 갖고 있으나 목성은 4개의 천연위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