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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5.1.토)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인문학 2021. 5. 1. 05:38
오늘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하느님을 뵌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알고 있다. 우리는 기도와 묵상, 그리고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주님으로 고백한다. 우리가 바치는 기도가 주님의 뜻에 맞는다면, 우리가 하는 봉사가 그분의 일이라면,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겠다는 임마누엘 하느님의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게 된다. 복음에서 주님께서 약속하시는데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일을 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우리 아들들아 오늘 복음처럼 주님께서 주님께서 더 큰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 마음 한 가운데 주님이 자리잡아야 한다. 그래서 그분을 생각하면서 그분의 길을 생각하는 오롯한 마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주님은 곧 사랑이니 이와 비슷한 공감의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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