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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9) 인생과 운명에 대한 세계명언들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명언 2024. 6. 21. 03:39
청년은 소득의 시절이요 중년은 항상의 시절이며, 노년은 소비의 시절이다. 방심한 청춘에는 대개 무지한 중년 시절이 뒤따르고 이 두사람을 껍데기뿐인 노경이 뒤따른다. 허영심과 거짓말밖에 먹고 살 것이 없는 자는 슬픔의 밑바닥에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다 => A. 브레드스트리트 < 33명상집>
20세에는 의지가 지배하고 30세에는 기지가 40세에는 판단이 지배한다 => B. 프랭클린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청년기를 열정으로, 성년기를 투쟁으로, 노년기를 명상에 잠겨 살지 않은 인생은 완전치 못하다 =>W.S블런트 <완전한 인생>
젊을 때에는 노년을 위해 저축하고, 늙으면 죽음을 위해 저축한다 => 라 브뤼에르 <인간 백태>
괴팍한 노인과 청춘은 같이 지낼 수 없다. 청춘은 기쁨에 가득 차있고, 노년은 근심 걱정뿐이기 때문이다. 청춘은 여름날 아침 같고 노년은 겨울철 어느 날의 날씨 같다. 청춘은 여름철같이 왕성하지만 노년은 겨울철같이 황량하다. 청춘에게는 심심풀이 놀이가 많지만 노년은 금방 숨이 찬다 청춘은 날쌔지만 노년은 절름발이다. 청춘은 혈기 왕성하지만 노년은 허약하다 청춘은 야생적이지만 노년은 무기력하다. 노년아 나는 너를 증오한다. 청춘아 나는 너를 숭배한다 => 세익스피어 <정열의 순교자>
지혜가 아니라 운명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한다 => 테오프리투스 <칼리스테네스>
육체가 세월이란 군대에게 공격당하고 사지가 정력의 탕진으로 말미암아 약해질 때 마음은 깨어지고 생각과 말은 빗나간다 => 루크레티우스 < 사물의 본질에 관하여>
힘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을 피하지 마라. 곧 허리 굽은 노경이 발소리를 죽이고 다가올 것이다 =>오비디우스 <사랑의 기술>
늙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은 즐거움이 없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희망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장 파울 <타이탄>
기어가는 것이 내 운명이라면 기꺼이 기어갈 테고, 날아가는 것이 내 운명이라면 재빨리 날아갈 테다. 그러나 그것을 피할 수 있는 한, 나는 결코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 S. 스미스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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