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인간본성에 대한 세계명언

우리들의 덕행은 때때로 위장된 부덕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다 => F.D 라로슈푸코어 <도덕적 반성>

 

미덕은 결코 공포의 대상이 되지 않는 대담함과 강함이다 => 셰익스피어

 

소극적인 미덕이란 존재할 수 없다. 설사 내가 동포를 위해 보람된 일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자기 제한에 의해서가 아니고 자기표현에서 비롯된 것이다 => 처칠

 

미덕과 우정 이외에 칭찬에 값하는 것은 없으며, 우정 그 자체는 미덕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 A. 포우프

 

작은 일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위대하고 영웅적인 미덕이다 => 보나뷰차

 

물질은 어느 때고 미덕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파괴할 수 있다 =>러셀 <사랑이 있는 기나긴 대화>

 

여성의 미덕이라는 것은 거개가 남자들이 만들어낸 발명품에 지나지 않는다 => G. 샹트베에브

 

미덕은 악덕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악덕을 바라지 않는 데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 버나드 쇼

 

미덕에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없지만, 악덕에서는 크게 차이가 난다 =>하버트

 

지혜는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지만, 미덕은 다음에 해야 할 일을 미리 행하게 한다 => J. 조단

 

모든 미덕은 자기를 버리는 데서 완성된다. 과일의 달콤한 맛은 싹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앙드리 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