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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유머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세요
    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2. 12. 16. 03:22

    * 성은 거룩하고 다소 야한 묘사도 유머로써 이해할 수 있다고 보이니 다소 무리한 표현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치 문답 시리즈 >

     

    1.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 ? - 가래떡

    2.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은 ? - 재벌

    3. 일본 최고의 구두쇠는 ? - 도나까와 쓰지마

    4. 헌병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 고물장수

    5. 추장보다 높은 사람은 ? - 고추장

    6. 앉아서 절하면 ? - 좌절

    7.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 성형외과 의사

    8. 육지에서 사는 고래 ? - 술고래

    9. 아홉명의 자식을 3글자로 줄이면 ? - 아이구

    10. 먹을수록 덜덜 떨리는 탕은 ? - 추어탕

     

    < 숏 개그 >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한 여자가 하느님께 왜 남자를 먼저 만드셨어요 ? 하고 물었다.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하시길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라 뒤에 남자를 만들 때 여기를 크게 해 달라, 저기를 길게 해 달라며 잔소리가 심할텐데 그걸 어찌 다 들어주겠니 ?

     

     

    낚시꾼의 푸념

     

    여자 밝힘 증은 도박에 빠지면 해결되고 도박은 마약을 배우게 하면 해결되고, 마약환자는 낚시를 가르쳐 주면 끊는다. 근데 한번 낚시꾼이 되면 방법이 없더라구 !

     

    < 가장 뜨거운 바다는 >

     

    목사가 유머를 섞어 설교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 신도들이 대답을 못하자 목사는 그곳은 사랑해입니라라고 말했다. 이 설교를 들은 어느 여집사가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집에 가서 갖은 애교를 다 부리면서 목사님과 똑같은 질문을 남편에게 던졌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게요 ? 남편이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여집사는 코맹맹이 소리로 힌트를 주면서 말했다

     

    아잉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 그러자 남편이 이제 의미를 알아차렸다는 듯이 자신 있게 한마디를 내뱉었다. ~바다 !!

     

     

    오늘 불금 가벼운 유머와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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