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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기사(2021. 11. 11, 목)뉴스 2021. 11. 11. 04:13
1. 민주당, 이재명표 방역지원금 추진...1인당 20만원 규모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의 성격인 방역지원금을 20만원씩 지급을)국민의 일상회복과 개인 방역의 지원을 위해 전 국민 위드코로나 방역지원금의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소비진작이 아닌 방역물품을 구입하기 위한 지원금이라고 설명했다. 필요한 재원은 사업소득세와 유류세, 주세 등 세입조정을 통해 8조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내년 1월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최대한 빨리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여야 정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은 대선을 앞두고 세금으로 표를 사려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의 50조원 자영업자 손실보상 공약도 마땅한 재원 마련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2. 화이자 CEO 부스터샷 효력 1년 갈 듯...모든 성인 대상 신청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는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의 효력이 1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매년 접종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차 백신 접종으로부터 6개월 뒤부터 면역력이 약화하면서 부스터샷이 최초 접종 때보다 더 높은 수준의 예방효과를 생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부스터샷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어 화이자측은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확대해 달라고 신청할 예정이고 FDA는 허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3. 서울에 이른 첫눈...작년보다 한달 빨라
기상청은 10일 오전 6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약하게 눈이 오는 것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후학, 통계적 일관성을 위해서 서울 첫눈은 송월동 관측소에서 강설이 관측되는지를 기준으로 한다. 북한산과 관악산, 도봉산 등에는 전날 먼저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했다. 올해 서울 첫눈은 작년(12월 10일)보다는 30일 빨랐다. 평년(11월 20일)과 비교해서는 열흘 빨랐다
4. 푸틴이 벨라루스 시켜 유럽에 중동난민 밀어넣기
(러시아가 인간방패로 한 신제국주의 정책으로)벨라루스에서 폴란드로 월경을 시도하는 이주민이 최근 급증하자 폴란드 총리가 배후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목하고 나섰다. 그는 러시아의 신제국주의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람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한 새로운 형태의 전쟁이라고 표현하며 폴란드가 유럽연합을 혼돈으로 몰아넣기 위해 기획된 연극과 맞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경 쿠즈니카 인근에는 이주민 4천명이 울타리를 뚫고 폴란드로 진입하려고 시도하다가 폴란드 당국에 진압됐다. 이주민들은 전쟁, 빈곤, 정치적 박해 등을 피해 중동에서 벨라루스로 건너온 이들이다
(유럽연합이 인권침해한 벨라루스에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자행했다는)이민자 규모는 유럽연합이 여객기 강제 착륙, 인권 침해, 시민사회 탄압 등을 자행했다며 벨라루스 대통령이 이끄는 정권에 경제 제재를 단행한 뒤 급증했다. 폴란드와 서방국가들은 벨라루스가 제재에 보복하려고 중동 이주자들의 유럽행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유럽은 벨라루스에 대한 추가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5. 이건희 기증관 부지 확정...종로구 송현동에 짓는다
(고 이건희가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을 전시하는 이건희 기증관의 건립부지로 송현동에)문체부는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국제설계 공모를 추진하고 2027년 기증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일대 9800㎡가 정치,경제,문화예술의 중심지에 있어 인근 국립현대미술관 등과의 연계 효과는 물론 경북궁과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등 문화관광 기반시설도 많아 국내외 방문객 유입효과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인근 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기증관 건립 부지에 대해 3자 협의로 맞교환으로 하기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로 사용됐던 송현동 부지는 현재 대한항공 소유로, 서울시와 LH가 지난 8월 3자 협의를 통해 송현동 부지와 시 소유지를 맞교환하기로 한 상태이다. LH가 송현동 부지를 사들이면, 서울시가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와 교환하기로 했다. 이절차가 마무리되면 문체부는 서울시가 소유한 송현동 부지 일부를 서울 시내 국유지와 교환할 방침이다
6. 화려한 뉴욕 활보하는 쥐떼...숫자도 늘고 행동도 뻔뻔해졌다
(올 들어 뉴욕시에 쥐와 관련된 신고가 2.1만건으로 50% 증가를)쥐로 옮기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인 렙토스피라증 감염 사례도 15건이나 보고돼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쥐가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식당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자 쥐가 야외에서 먹이를 찾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동시에 뉴욕시 위생 예산이 삭감돼 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쓰레기 불법 투기가 늘어난 영향도 있다. 특히 쥐와 해충을 막기 위한 방역 인력이 코로나 19 방역 인력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시민들은 단순히 쥐 개체수가 늘어난 것뿐아니라 쥐의 행태가 좀 더 대담해졌다고 증언하고 있다
7. 김해시 전국 첫 공립 한글박물관...지역 한글학자 업적 기려요
(일제강점기 한글운동을 한 김해시 출신 이윤재선생과 허웅선생의 업적을 기려)서울에 국립한글박물관이 있지만 지역 자체 한글박물관은 처음이다. 임진왜란 김해수성장 권탁장군에게 내려진 선조임금의 한글교지이다. 왜군 진영에 있는 조선 백성들에게 조선인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당부하는 한글로 된 보기 드문 글이다. 또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투옥돼 1943년 함흥 감옥에서 옥사한 한뫼 이윤재 선생이 펴낸 조선말 큰사전이다. 또한 이윤재 선생이 1931년 중등문학 교과서로 집필한 문예독본은 시와 소설, 수필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15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말 변천사를 기록한 눈뫼 허웅 선생의 친필 원고도 있다. 두 한글학자가 모두 김해 출신이어서 박물관의 가치가 더 두드라진다
8. 현대차 美 도심항공모빌리티 법인 새 이름‘슈퍼널’확정
(슈퍼널은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캘리포니아에 연구시설 개설 등)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사업부 이름을 제네시스 에어 모빌리티 법인으로 불러왔다가 이번에 슈퍼널로 변경했다. 최상의 품질의 뜻으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을 담았다. 미국에서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고 이는 활주로가 필요없는 소형 비행기로 복잡한 도심 내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사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시장규모가 2040년에 18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측은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자동화 도심 항공 모빌리티 모델을 선보이고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기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널의 미국내 활동와 현대차 사업부문 이전통합 등)슈퍼널은 미국 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공공 참여 로드맵과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로스엔젤레스시 및 도심 이동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또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 지역에 어반에어포트사와 함께 UAM 전용 공항을 건설하는데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재 양재동 본사와 남양연구소 등지에 흩어져 있는 국내 UAM사업부문을 용산 현대차 사옥으로 통합이전해 기체개발 및 사업 추진 등 업무 효율화를 높일 계획이다
9. 중국, 태양광패널 이어 풍력발전기 시장도 장악하나
(국제에너지기구는 세계에너지 전망보고서에서 탈탄소 투자액이 4700조원이라고)2020년 탈탄소 관련 투자액은 590조원으로 2013년의 약 2배가 되었다. 자금 용도를 친환경 사업으로 한정한 그린본드 발행량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늘어난다. 엄청난 자금이 재생가능 에너지 기업으로 흘러들어 가는데 이와 관련한 양대산맥으로 태양광패널과 풍력발전기 부문을 들 수 있다. 태양광패널은 정부의 육성과 맹렬한 투자로 급성장한 중국기업이 세계시장의 70%를 독차지하고 있다. 다른 한 축인 풍력발전기 시장의 경우도 독일의 지멘스와 덴마크의 베스타스를 중국기업이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인간 기억의 망각곡선 10. 인공지능 컴퓨터의 미래, 반도체 간 데이터 소통 역량에 달려있다
(독일의 심리학자의 인간기억의 망각 곡선을 발견하고 현재는 반도체 메모리로)인간 기억에 관한 연구를 개척한 독일의 심리학자인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기억의 망각 곡선을 발견했다. 인간의 뇌는 학습 후 10분후부터 망각을 시작하고, 1시간 후에는 56%, 하루 뒤에는 66%, 한달 뒤에는 79%를 망각한다고 한다. 이처럼 인간의 두뇌는 데이터를 오래 기억하지 못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벽화와 그림을 사용했고 문자를 고안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 반도체 메모리는 인공지능 컴퓨터의 성능을 완성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메모리 중심 인공지능 컴퓨팅 시대로)인공지능 컴퓨터에는 계산기능을 담당하는 프로세스 반도체가 있다. 주로 그래픽 프로세서가 병렬계산을 담당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학습과 판단을 위한 수많은 수학벡터와 행렬계산이 병렬로 이루어진다. 이때 계산결과를 빠르게 반도체 메모리에 저장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 계산을 위해서 바로 다시 불러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실시간 인공지능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처럼 인공지능 컴퓨터의 성능은 얼마나 메모리에 저장된 디지털 데이터를 바로 빠르게 정확하게 전력소모가 적게 되고 다시 쓸 수 있느냐에 따라서 정해진다. 그래서 미래의 인공지능 컴퓨터에서는 프로세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가 함께 최대한 가깝게 공간적으로 그리고 기능적으로 융합된다
(기회는 반도체 패키징 산업에 있다)인공지능 컴퓨터에서 프로세서와 메모리 사이의 데이터 소통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이 바로 반도체 3차원 적층형 구조이다. 일종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과 비슷하여 아래층에는 프로세서를 배치하고 고층에는 메모리 반도체를 설치한다. 그리고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수만개를 설치하여 그 속도는 빛의 속도이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 반도체 초고층 건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라고 한다. 이 기술이 인공지능 컴퓨터, 데이터 센터 서버, 자율자동차 컴퓨터, 메타버스의 성능을 좌우한다. 패키징 기술은 메모리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산업분야에서도 진정한 초격자 무기이다
11. 인플레 우려 속...비트코인 - 이더리움 나란히 사상 최고가
(물가상승 압박속에 가상화폐가 금처럼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의 기대감으로)글로벌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8만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상장에 힘입어 치솟다가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중국 정부의 고강도 구제 등의 여파로 3만달러가 무너지기도 하였다. 한편 이더리움도 사상 처음으로 4800달러를 돌파하여 국내 장중 가격은 8200만원과 580만원 선이다
(인플레 헤지 수단인 디지털 금으로 인식하는)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ETF 추가 상장이 줄줄이 예고되었고 인플레 헤지 수단인 디지털 금으로 가상화폐를 찾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상승 랠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공급망 병목현상과 노동력 감소로 물가 상승이 예상돼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같은 가치 저장소를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이 올해가 가기전에 14.6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부 전문가는 가상화폐는 투자가 아닌 종교라며 투기를 하거나 즐기는 수단일 뿐이라고 하였다
12. 피부의 증상은 빙산의 일각...뿌리를 캐내는 올바른 치료 받아야
(건선은 피부질환으로 오인하는데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전신질환으로)건선은 전신 곳곳에 붉은 색 발진인 홍반이 나타나고, 하얀색 각질인설이 일어나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이 주요증상이다. 두피, 팔꿈치, 무릎, 엉덩이 등 자극이 많은 부위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손바닥, 발바닥, 손톱 등 피부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 건선은 단수한 피부질환이 아니라 인체 내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면역질환이다. 원인은 내부에 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두면 피부만 악화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건선은 만성질환이라 완치가 어렵다고 하는데)건선은 10,20대에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직까지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다 보니 한번 발병하면 환자들은 건선을 동반한 채 쭉 살아간다. 또한 건선은 만성 면역성 염증피부질환으로 시작해 환자의 삶 전반에 걸쳐 신체적 문제뿐 아니라 불안장애, 우울증, 신경증성 장애 등 정신적인 부분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누적시키는 것이 문제이다. 건선 치료법은 경증 건선의 경우에는 국소치료법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13. 위드 코로나에 늘어나는 술자리...간 해독에 좋은 식품은
(독소를 제거하며 간을 깨끗하게 하는 마늘이)섭취시 수많은 건강상 이득을 누릴 수 있는 마늘이 수 많은 효능 중 하나가 간 해독 기능이다 마늘에는 알리신과 세레니움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두 성분은 간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마늘에 들어있는 황 성분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을 돕는다. 아울러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혈중지방성분) 수치가 감소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간해독이 있는 글루타티온이 있는 자몽과 암모니아 제거하는 아르기닌의 호도)자몽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글루타티온은 간의 자연정화과정이 보다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특히 글루타티온은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단백질이어서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호두도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서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오메가-3 성분도 있어 해독작용을 한다
14. 감 ! 자 ?
못생겼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감자라는 말을 들어야 했던 감이 있었다. 어느날 감자라는 별명을 가진 감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거듭되는 친구들의 놀림에 화병이 걸렸던 것이다.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미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갔다. 의사가 문병을 온 친구들에게 신신당부했다. 환자를 흥분시키면 터져 죽으니까 조심하라고 말이다. 친구들이 병실로 들어서자 감은 잠을 자는 척하며 친구들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우리가 잘못했다고 다시는 놀리지않고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친구들은 사과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은 감은 여전히 눈을 뜨지 않았다. 그러자 한 친구가 다가가 감의 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그말을 들은 감은 그만 속이 터져 죽고 말았다. 친구가 귓속말로 했던 말은“감 ! 자 ?”였다. 아무리 좋은 말도 상처가 될 수 있는 법이니 하물며 대놓고 상처를 주는 말일까 싶다
부여 궁남지 야경 15. 지금 아니면 1년 기다려야...떠나는 가을 붙잡아둔 단풍 천국
(철인왕후부터 부여 사비길)궁남지, 금성산, 부소산성 등의 유적지가 포함돼 있어 단풍놀이와 역사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숲이 잘 보존된 부소산성은 이맘때 유독 아름답다. 궁남지는 철인왕후의 주 무대로 익숙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문화지구와 능산리고분군, 정림사지, 부여 나성 등 사비시대 백제의 유적지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풍의 천국인 인천둘레길 6코스 소래길)가을 단풍과 갈대 군락을 동시에 누리는 길로 시작점인 인천대공원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화려하고,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는 황금빛 갈대로 그윽한 멋이 있다. 줄곧 하천과 갯벌을 따라 걷는 길로 대부분 평지에 가까울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다. 코스 마지막 지점인 소래포구 시장에선 제철 맞은 꽃게를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고창 운곡습지 생태둠벙 (전북 고창의 생명의 습지인 운곡습지생태길 1코스)내내 우거진 숲과 습지를 따라 걷는 길인 고창군은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그 만큼 아름답고 때 묻지 않은 환경이 있다. 고창 운곡 습지에는 800여종의 생물은 물론 수달,황새,삵 등의 멸종위기 야생동물들도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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