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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10. 1, 금)
    뉴스 2021. 10. 1. 04:36

    1. 공식적으로 세계 무대에 최초로 등장한 한글

    (미국 보빙사의 국서제정식의 두통의 문서가 한글로 등장하였다)1883년 국서제정식이 있었는데 여기서 국서는 고종임금의 친서로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과 사신에 대한 신임장을 가리킨다. 뉴욕 중심가 호텔 3층에서 미국 대통령과 민영익 전권대사가 대접견실에서 국서를 전달했다. 여기에는 홍영식부대신, 서광범종사관과 로웰서기관, 유길준이 있었다. 사진처럼 아더 대통령에게 보빙사 사절단의 예의를 보이기 위해 무릎을 꿇고 이마를 땅에 대고 큰 절을 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아더 대통령도 허리를 깊이 굽혔다고 기사에 실려 있다

    (민영익의 인사말과 아더 대통령의 답변)민영익은 공식 인사말을 한국어로 낭독하였는데 양국 인민의 영원한 우호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말미에는 받들어 온 국서 두봉의 하나는 우리 대군주께옵서 대통령 각하께 드리는 답서이고 다른 하나는 사신에 대한 신임장이온 바 삼가 이를 바친다고 하였다. 아더 대통령은 답변으로 대조선 대신들을 환영하고 조선은 우리의 이웃이고 서로 우호적으로 호혜적 통상을 통해 상호 이익을 나누고자 할 따름이라고 했다

    (뉴욕 타임스는 한글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한글은 표음문자이며 차 상자와 같은 알파벳 문자로서 몇 개의 자모를 합쳐서 한 개의 단어를 구성한다. 세로로 쓰고 위에서 아래로 읽는다고 보도했다. 중국 글이나 일본 글과 전혀 다른 독창적인 문자라고 하였다. 그것을 통해 한글이라는 문자의 존재는 한민족의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문화민족임을 단적으로 나타냈다. 한글 국서는 한 마디로 최초의 한글 외교문서였다. 이는 기념비적인 의미가 있다

     

    2. 북한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첫 시험발사

    (북 국방과학원은 자강도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첫 시험발사)국방과학원은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 발사를 진행하였다고 하였다. 능동구간에서 미사일의 비행조종성과 안정성을 확증하고 분리된 극초음속활공비행 전투부의 유도기동성과 활공비행특성을 비롯한 기술적 지표들을 확증하였다고 전한다. 또한 처음으로 도입한 암풀화된 미사일 연료계통과 발동기의 안정성을 만족했다고 한다

    (한국 군 당군의 분석 등)한국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200km에 미치지 못했고 고도는 앞서 15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60km)의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전했다. 또한 레이더와 정찰기 등 한미 정찰자산을 통해 포착한 이 발사체는 탄도미사일과 같은 포물선 형태의 비행궤적을 나타내지 않았고 일부 순항 미사일의 궤적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전문가는 추진체는 탄도미사일과 동일한 로켓엔진, 탄두부는 날개가 달린 활공비행체로 구성된 극초음속활공체는 정점고도까지 상승할 땐 탄도미사일처럼 보이지만 이후 추진체로부터 분리된 비행체가 목표물을 향해 활강할 때에는 순항미사일과 유사한 비행특성을 가진다고 한다

     

    3. 아프간 대테러작전 위해 러시아 기지 사용방안

    (미국이 중앙아시아에 있는 러시아 군기지 사용 논의)미국이 아프간에서의 대테러 작전을 위해 중앙아시아에 있는 러시아의 군기지를 사용하는 방안을 러시아측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정학적이나 군사적으로는 매우 효율적인 구상이지만 그간 충돌해온 미국과 러시아간 풀어야 할 문제가 많아 논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의 미 공군기지에서 드론과 전투기로 대응하나)현재 미국은 아프간 미군 기지를 모두 철수시키는 대신 중동지역 동맹국인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미 공군기지에서 드론이나 전투기를 출격시켜 아프간 테러 위협에 대응하는 over the horizon 작전을 운용중이다. 그러나 이들 기지에서는 아프간과 거리가 멀어 장기간 출격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미국은 아프간과 가까운 중앙아시아 지역의 군 기지를 물색해왔다

     

    4. IAEA 사무총장오커스의 호주 핵잠수함 기술이전, 사찰 까다로워

    (호주의 핵잠수함에 대한 IAEA 핵사찰 대상 제외에 논란)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미국과 영국, 호주의 인도태평양 지역 군사연합체로 결성된 오커스와 관련 호주에 대한 핵잠수함 기술이전에서 핵사찰이 매우 까다로워 핵사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중심 등을 중심으로 이중잣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핵확산금지조약 가맹국인 호주가 핵잠수함을 보유하는데)핵확산금지조약(NPT)가맹국인 호주가 핵탄두 제조로 전용 가능한 고농축우라늄을 연료로 하는 핵잠수함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호주는 NPT 가맹국이자 핵무기 미보유국이며, NPT 가맹국이 핵잠수함을 공식 보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PT준수를 강요하면서 핵잠수함 지원은 이중잣대다)앞으로 미국, 영국, 호주 3개국과 함께 핵확산금지조약 체제 약화를 막기 위한 복잡하고 기술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며 고농축 우라늄을 자체 생산할 시설을 일체 세우지 않고, 핵잠수함 연료로 쓰일 우라늄도 모두 미국에서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유엔대표는 핵무기를 조금이라도 가진 나라에는 NPT준수를 강요하면서 핵무기도 없는 나라가 핵잠수함을 갖는 건 지원하는 것은 이중잣대라고 비판했다

     

    5. 빙하 녹는 몽블랑, 4년새 1m 낮아져...해발 4,807m

    (지구 온난화로 알프스 몽블랑이 4년새 1m 내려앉아)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있는 알프스의 몽블랑이 지난 4년 새 1m가량 내려앉았다. 해마다 평균 13씩 높이가 줄어들고 있다. 알프스 산맥의 서유럽 최고봉 몽블랑의 공식 높이가 또 줄어들어 해발 4,807m로 확인되었다. 4년전에는 4.808m이었다. 한편 몽블랑은 20074,810m로 최고점을 찍은 뒤 계속 낮아지고 있다

     

    6. 에과도르 교도소서 마약 조직간 유혈충돌...35명 숨져

    (에과도르 서부 교도서에서 마약조직간 총격과 수류탄으로)남미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30명이 넘는 사망자와 50명에 가까운 부상자가 나왔다. 충돌과정에서 이들은 총을 쏘고 수류탄도 던진 걸로 나타났다. 경찰은 폭동이 발생하자 특수부대 400명을 투입했다. 에콰도르에선 교도소 내 폭동을 지난해엔 100명 넘게 올해엔 150명이상 숨졌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교도소 4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폭력사태가 벌어져 79명이 숨졌다

     

    7. 혼자사는 노인 166...절반 이상이 스스로 생활비 못 구해

    (1인 노인 166만이고 80만이상이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하는)2020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473만가구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166만가구로 집계되었다.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가 혼자 사는 노인이란 의미이다. 연령대별로는 1인 고령가구는 70대가 44%로 가장 비중이 크고 80대와 65세 가구가 28%27%이다. 80만가구가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가구로 정부와 사회단체에 생활비를 의존하는 1인 고령자 가구는 31%이다. 자녀와 친척에 의존하는 비율은 8%이다.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1인 고령자 가구로 근로사업소득자는 48%로 가장 높고 연금과 퇴직급여는 32%, 예금은 11%로 뒤를 이었다. 재산소득은 10%로 나왔다

     

    8. bhc가 영업비밀 침해 “1천억대 소송서 BBQ 패소...항소할 것

    (BBQ의 자회사였던 bhc를 상대로 영업비밀 빼앗았다고 주장하나 패소)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한때 자회사였던 bhc를 상대로 영업비밀을 빼앗겨 수천억원의 손해를 봤다며 1천억대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소했다 BBQ는 과거 자회사였던 bhc2013년 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bhcBBQ의 내부전산망에 불법 접속해 영업비밀을 빼돌려다고)BBQbhcBBQ의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해 사업 매뉴얼과 레시피 등 주요영업 비밀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한 약 7천억원의 손해액 중 일부인 1천억의 배상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주장하는 자료들이 법률이 정한 영업비밀의 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 없다며 불법행위에 관한 증명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9. 누가 더 사람 같아요 ? 한국인 vs 중국인, 가상 여신 대결

    (기타치고 노래하는 중국 칭화대 여신 화즈빙)중국 칭화대는 최근 가상인간 화즈빙 성과발표회를 열고 기타 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화즈빙은 칭화대 컴퓨터학과가 개발한 중국의 첫 인공지능 가상인간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타 연주 손동작, 입모양 등이 실제 인간이 부르는 것처럼 실감나게 표현돼있다. 화즈빙의 표정과 목소리 등은 AI기술로 구현했다. 화즈빙은 음악을 작곡하거나 시를 짓는 능력, 추론능력 과 감정교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AI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가상 아이돌 다인)AI합성기술 ‘ Deep real AI 3.0’을 적용한 데뷔곡 뮤직비디오도 제작됐다. 딥리얼은 가상의 얼굴을 실제 영상에 덧씌우는 기술이다. 실제 방송 뉴스 제작에 가상 인간을 투입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여수 MBC는 일기예보 기상캐스터로 가상인간을 투입할 예정이다. 라디오 뉴스 진행자도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 외도 롯데홈쇼핑은 자체 인력을 통해 개발한 가상 모델 루시를 가상 쇼호스트로 발전시킨다

     

    10. 음속 42배 속도로 상공 가로지른 불덩어리 포착

    (미 노스캘로나이나주 등 5개주에 유성 발견)나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외 미국전역에서 유성 5개가 목격되었다고 하였다. 유성은 마하 42로 빠른 속도로 지나가며 밤하늘이 잠시 환하게 밝아졌다고 하였다. 유성관측소에서는 이 유성은 지구의 대기권 상층부를 45km정도 이동한 뒤 모어헤드시 상공 41km 부근에서 산산조각났다고 설명했다. 유성은 소행성이나 혜성의 작은 조각인 유성체가 지구의 대기권에 들어온 것으로 마찰열에 의해 대개 불에 타면서 불덩어리라고도 불린다. 만일 유성이 지표면에 도달하면 운석이 되는데 그 가치는 몇억에서 몇십억원에 달해 운석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곤 한다

     

    11. 하늘을 나는 택시 2025년부터 서울 하늘 비행한다

    (국토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운영개념서 1.0 발간)운용개념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단겨별 운용전략과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책임, 정상과 비정상 상황에서의 운용시나라오 등 상용화를 위해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UAM은 기장탑승, 원격조정, 자율비행 방식으로 3단계 발전을)UAM전용 항로인 회랑 등 3차원 도심교통체계 운용 구상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초기는 25-29년으로 기장탑승으로 34년은 원격조정, 그리고 35년이후는 자율비행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UAM은 활주로 없이 도심교통요지에 위치한 버티포트를 환승센터, 터미널 또는 버스정류장처럼 활용해서 비행한다. UAM은 도심 저고도 공역인 300-600m을 운항하고 헬기는 300m이하로 비행한다

     

    12. 매일 전신 사진 찍었더니...이외의 효과가

    (다이어트를 위해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몸바디가 필요)눈바디는 눈과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를 합친 신조어이다.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이외로 체중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눈부디가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것은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의 변화를 한눈에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동기를 불태우는데 매일 찍어 기록하는 몸매 사진이 강력한 역할을 한다

    (눈바디는 행동수정요법으로 강력한 동기부여를)스페인 알리칸테대학 연구진은 모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비교할수록 감량목표에 더 가까워졌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다이어트 전문가는 눈바디는 일종의 행동수정요법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음식조절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행동을 포함해 다이어트 동기 부여에 모든 행위를 포함한다고 하였다. 또한 전문가는 닮고 싶은 연예인 사진을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두고 자주 보는 것과 안 맞던 옷이 들어가고 커지는 것 등도 시각적 자극으로 본다

     

    13. 요즘 들어 발바닥 아프다면...이렇게 운동해보세요

    (수건 이용해 발바닥 당기기)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아치를 유지하는 족저근막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갑자기 운동량이 늘어날 경우 발바닥 근육이 과도한 부하를 받으며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수건을 이용한 발바닥 스트레칭은 발바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의자에 앉아 양발을 모은 상태에서 수건을 길게 반으로 접은 뒤, 한쪽을 발바닥에 밑에 깔고 두손으로 수건을 반대쪽으로 잡는다. 수건을 당길 상태에서 30초간 유지하는 게 좋다

    (발바닥으로 테니스 공 굴리기와 발가락 구부렸다 펴기)의자에 앉아 테니스공을 발바닥 밑에 놓고 발가락 뒷부분부터 뒤꿈치까지 공을 누르며 천천히 움직이면 된다. 발가락부터 뒤꿈치까지 공을 굴렸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1회며 3세트 반복한다. 그리고 발가락 전체를 구부렸다 펴는 동작도 좋다고 한다 이같은 발가락 잼잼은 발가락을 최대한 구부렸다 피면서 발바닥 밑 근육이 짧아지고 늘어나는 느낌을 받는게 좋다

     

    14. 뱃살 빼는데 도움주는 식품은

    (아보카도, 베리류, 후추)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인불포화지방 등 좋은 지방은 포만감은 주되 우리 몸에 축적되진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그리고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시 오랫동안 포만감이 유지된다. 또한 베리류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에 사용되는 좋은 탄수화물에 속해 살은 덜 찌고 에너지는 풍부하게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다. 또한 후추는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이는 새로운 지방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후추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지방이 보다 쉽게 제거된다

     

    15. 박새와 애벌레 출현 엇박자, 건강한 숲이 해결

    (기후변화로 인해 먹이사슬도 빨라지나 그중 건강한 참나무는에서는 적응이 빨라)기후변화로 어린잎이 일찍 돋으면 이를 먹는 나방 애벌레 출현도 일러진다. 박새는 새끼의 주식인 애벌레가 가장 많아질 때 맞춰 알을 낳는다. 어린 박새가 굶주림을 면할지는 어미가 온난화로 인한 변화를 얼마나 빨리 따라잡느냐에 달렸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먹이그물의 교란은 숲에 사는 박새에게 똑같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잎이 무성한 건강한 참나무 근처에 둥지를 튼 박새일수록 기후 위기에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옥스퍼드대에서 60년에 걸친 대규모 장기연구에서 밝혀졌다

    (60년동안 2.6도 기온상승이 가져와 봄이 일찍 찾아오자)참나무도 잎을 점점 일찍 내고 그에 맞춰 애벌레의 출현도 일러졌다. 그러나 박새의 변화속도는 애벌레를 따르지 못했고, 또 박새 사이에서도 환경에 따라 많이 달랐다. 와이덤 숲 박새의 번식시기는 60년동안 평균 16일이 일러졌다. 어떤 곳은 7일이고 최장은 25일까지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둥지 주변 75m이내에서 자라는 참나무의 건강도였다. 그래서 건강한 숲에서는 번식 속도시기를 빨리 앞당겼으나 참나무가 건강하지 못하면 번식에 뒤져졌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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