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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10. 7, 목)
    뉴스 2021. 10. 7. 05:35

     

    1. 천재시인 이상의 비밀을 푼다, <삼차각설계도><건축무한육면체>

    (천재시인 이상의 난해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을 파헤친 논문 발표)지난달 23일 문학계와 과학계를 달군 소식으로 이상의 난해시를 파헤친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상 시의 4차원 시공간 설계 및 건축 : <삼차각설계도><건축무한육면각체>의 연결 그리고 차원 확장이라는 논문이다. 핵심은 시에 등장하는 삼차각이라는 조어가 4차원 공간상의 방향을 초구면좌표계로 나타낼 때에 쓰이는 세 개의 각도값을 의미한다고 본 것으로 이를 통해 이상이 글로 4차원 시공간을 구현하려 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상의 문학과 과학세계를 고찰로 난해시 해석을)이미 수학과 물리학의 지식을 배경으로 이상의 초기시를 해석하거나 4차원 초입방체를 언급한 연구도 나와 있다. 삼차각설계도에는 상대론적 공간의 4차원 시공간이기 때문에 삼차각과 육면각 등의 조어를 해석하는데에 4차원 기하학을 활용하게 되었다. 해석에 있어 이상이 입체를 평면으로 또 평면을 입체로 변환하는 업으로 하는 건축가였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경성의 백화점을 보고 썼다는 기존 해석에 두고 그밖에 언어유희와 시의 시각성의 측면에서 작품의 두줄에 사용된 한자 중과 원등의 사각형 모형에 주목하거나 특이한 뛰어쓰기의 의미에 주목하면서 면밀히 검토했다

    (천재시인 이상에 대한 논문 연구의 가치는)2차원으로 오인되어 온 이상의 초기시의 차원을 4차원으로 복원한 것이고, 이를 통해 초기시를 해석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한 것이다. 그동안 이상의 작품 중에서도 초기시는 매우 난해시로 도외시하여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이상의 초기시가 4차원 기하학을 활용한 시적실험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난해시의 진입 장벽이 크게 약화되었고 돌파할 가능성이 열렸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열려 있어야 기존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Think out of the box로 틀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라고 논문발표자는 말하고 있다

     

    2.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 6개월후 감염 예방효과 47%

    (화이자 백신 감염 예방 효과 1개월 88%에서 6개월이상이면 47%로 뚝)미 의료기관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뒤 코로나 감염 예방 효과는 첫달 88%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접종 4개월 뒤 73%의 코로나 예방효과와 93%의 입원과 사망 예방효과를 유지했다. 하지만 6개월 뒤에는 코로나 예방효과가 47%로 내려갔다. 백신 제약사들은 항체 효과 감소를 이유로 부스터 샷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스라엘은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고, 독일,이탈리아,프랑스 등은 EU 회원국 가운데 부스터 샷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다. 미국은 식품의약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라 부스터 샷을 최근 개시했다

     

    3. 비밀우주선‘X-37B'발사 500일째...극비 임무 뭘까 ?

    (수수께끼 존재인 X-37B500일째 6번째 임무를 수행중이라는데)중국과 러시아 등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X-37B는 지구 저궤도와 고궤도를 넘나들며 모종의 임무를 수행중인 미 공군의 무인 우주왕복선이다. X-37B의 제작은 보잉사가 맡았으며 전체길이 8.8m, 높이 2.9m로 과거 유인 우주왕복선을 축소한 모양이다. X-37B는 지금까지 모두 6차례나 발사돼 지구밖으로 나갔다. 처음 발사된 것은 2010년이며 224일을 머물렀고 5번째 임무에서 780일을 우주에 머물다 귀환했다

    (6번째는 지난해 5월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 V로켓에 실려 우주로)미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제작한 인공위성 팰컨셋 8호의 방출과 미해군연구소가 주관하는 태양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변환해 지상으로 전송하는 실험이 그것 또한 X-37B의 뒷부분에는 기존 임무보다 더 많은 실험이 예정돼 서비스 모듈이 처음으로 장착된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일부 임무가 공개되었지만 여전히 수수께끼고 미국의 새부대로 창설된 우주군에 주도했으며 언제 다시 지구로 귀환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4. ,,러 국제 안보지형 뒤흔드는극초음속 미사일경쟁

    (요격이 불가능한 Game Changer라는 극초음속 미사일)북한이 지난달 28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밝힌 화성8형의 발사로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열강들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경쟁이 보다 치열해졌다. 한편 기존에 핵탄두가 장착되던 전략무기인 탄도미사일과 국지전에 주로 쓰이는 전술용 순항미사일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현존하는 미사일 방어체제로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요격이 불가능한 것으로 국제안보지형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미사일 방어체제(MD)무력화로 안보지형이 바뀌는)러시아 국방부는 핵잠수함에서 자체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의 시험발사를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발사한 극초음속 순항미사일과 2019년 실천배치를 마친 아방가르드와 함께 러시아의 대표적인 극초음속 무기로 불린다. 미 국방부도 극초음속 공기흡입 무기체계 미사일 발사 시험을 완료했다고 하였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으로 일정한 포물선이 아닌 방향전환이 가능하여 현존하는 MD로 요격이 불가능하다

    (, 극초음속 미사일 뒤늦게 개발 잰걸음)지난 4월 미 공군은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인 AGM-183A 애로우를 시험 발사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 해당 미사일은 최대 속도가 마하 20에 달하는 무기로 개발에 성공하면 지구상 어디든 10분내로 요격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육군과 해군이 공동으로 개발중인 공동 극초음속 활공체와 보잉사가 개발중인 X-51웨이브라이더 등도 시험발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5. 말레이, 남중국해서 영유권 분쟁 문제로 대사 초치

    (말레이는 중국선박이 남중국해 자국의 해양경제수역에 진입하여 중국대사 초치)말레이시아는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측량선을 포함해 중국선박의 활동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입장과 항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중국 대사를 초치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보르네오섬 사바주와 사라왁 주 연안에 선박을 정박시켜 지역 및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중국 대사 초치는 지난 6월 보르네오섬 인근에 중국 군용기가 16대가 나타난 이후 두 번째이다. 중국과 말레이는 보통 우호적이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엉클어지고 있다

    (남중국해는 연간 최소 3836조원 규모의 상품이 통과하는 경제적 요충지로)남중국해에 대해서 브루나이, 말레이, 필리핀, 베트남, 대만, 중국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해양 경계선 남해 9단선을 근거로 남중국해에서 90%의 해역에 영유권을 주장하며 인공섬에 군사 전초기지를 설치했다. 남중국해는 연간 최소 3836조 규모의 상품이 통과하는 경제적,전략적 요충지이며 영역 분쟁지역이다

     

    6. 베트남 신부의 눈물...1600km 비대면 영상통화 결혼식사연

    (간호사인 디엡은 호치민에서 신랑은 하노이에서 영상통화로 간단한 결혼식을)베트남 호치민시의 박마이병원 코로나 19 치료실 간호사 디엡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원래 근무하던 하노이의 병원에서 1600km떨어진 호치민시의 야전병원으로 지원근무를 하게 되었다. 넘쳐나는 환자와 바쁜 동료들을 두고 자리를 비우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신랑과 논의 끝에 영상통화로 간단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우연히 통화 내용을 듣게 된 간호사 동료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구해오고 웨딩케이크와 꽃도 맞췄다. 또한 병원 회의실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결혼식날 디엡은 동료들의 깜짝 선물에 놀라 눈물을 펑펑 쏟았다. 부원장은 코로나가 조속히 끝나 신랑과 신부가 하루빨리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7. 8세 나이에 소행성 찾다...세계 최연소 천문학자 화제

    (브라질 8세 소녀가 미 NASA 후원하는 소행성 프로그램에서 18개 우주암석 발견)니콜라는 어렸을 때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아 걸음마를 배울 무렵부터 별을 잡기 위해 하늘로 팔을 뻗었다고 한다. 니콜라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소행성 사냥꾼으로 젊은이들이 스스로 소행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두 개의 대형 화면이 있는 컴퓨터로 작업하며 여가시간에는 천체를 찾기 위해 망원경으로 찍은 밤하늘의 이미지를 연구한다

    (소행성 사냥꾼은 NASA가 제휴한 시민과학프로그램인 국제천문학공동연구에서 운영)니콜레의 참여는 브라질의 과학부가 NASA 및 기타 기관과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맺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18개의 소행성을 발견했으며 가족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을 계획이라고 했다. 우주 암석을 발견하면 최대 5년이 걸리는 확인과정을 거친 후 발견자는 해당 소행성에 이름을 붙일 권리를 가진다. 만약 소행성으로 인정되면 199818세의 나이로 두 개의 소행성을 발견한 이탈리아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세운 기록을 깨는 최소연자 천문학자가 될 수 있다

     

    8. ETF 기대감에 비트코인 6천만 뚫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달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승인 기대감으로)1주일 전과 비교하면 16%가 오른 국내 비트코인의 가격이 6천만원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에 이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가격은 3401달러로 전날과 비슷했지만 일주일에 비하면 15%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비트코인 강세를 보이는 건 수주 내 비트코인 ETF 승인될 수 있다는 기대감 떄문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이 아닌 선물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암호화폐 자체가 아닌 ETF라면 투자자 보호가 이루어질 수가 있다고)미국 증시에 암호화폐 관련 ETF가 상장되면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같은 날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중국과 같은 극단적인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규제할 계획이 없다고 발언한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9. 뉴욕 맨해튼 아파트 시장 가열...32년 만에 최다 거래 기록

    (3분기 뉴욕 맨해튼 아파트 거래 건수가 4523건으로 32년만에 최고)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부동산 거품이 터지기 직전이었던 2007년의 3939건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거래량이 폭증한 이유는 코로나19사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 즉 그동안 밀려있던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 19 사태가 극심했던 뉴욕도심에서 벗어나 외곽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으나 올해 들어 이 같은 추세가 역전되었다. 지난해 3분기 비해 3배나 늘어났다

    (3분기 맨해튼 아파트 전체 거래액은 11.3조원으로)거래액도 8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보고 맨해튼 아파의 중간값은 1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상승했다. 맨해튼에서 팔린 대부분의 아파트는 침실 1개짜리 공동주택이라고 하며 이들의 중간값은 9.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 넥플릭스, 한국 매출 77% 본사 수수료 이익으로 넘겨 세금 회피

    (20년 국내매출액 4154억원중 3204억원을 본사 수수료 매출원가 높이고 영업이익 낮추고 법인세를 21억원만 부담)넷플릭스가 한국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77%를 본사 이익인 수수료 명목으로 이전하면서 영업이익률을 본사 18.3% 대비 1/9 수준인 2/1%로 낮춰 세금을 회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국세청은 세금회피 의혹을 조사하여 약 80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넷플릭스가 판권과 저작권을 독점하여 K-콘텐츠에 인센티브는 없어)최근 넷플릭스의 K-콘텐츠 드라마오징어 게임이 지난달 23일부터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공개 대상 83개국 전체에서 1위를 휩쓸며 사상 최고치 주가를 기록하며 기업가치 또한 급등했다. 그러나 이런 K-콘텐츠의 큰 흥행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가 판권과 저작권을 독점하여 국내 제작사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는 없다

    (본사와 한국지사의 불투명한 매출원가를 책정하여 한국매출을 본사 이익으로 귀속)한국내 세금을 줄이기 위해 매출원가를 과도하게 책정한 뒤 한국매출을 본사 이익으로 귀속시키는 방법이다. 그래서 매출원가는 한국지사에서 크게 잡고 영업이익을 낮추는 방법을 동원해 세금을 회피하여 2020년 법인세는 21.7억원에 불과하다. 한편 코로나 효과와 K-콘텐츠 흥행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트래픽 폭증에는 정당한 망 이용대가 납부를 외면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11. 톰크루즈보다 먼저...러시아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영화 찍는다

    (러시아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첫 장편영화 촬영을)올해 들어 미국 민간 우주기업들의 우주여행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주를 콘텐츠로 활용하는 시도 역시 이뤄지는 셈이다. 역시 우주촬영에 도전하려던 미국 배우 톰 크루즈는 최초 타이틀을 놓치게 됐다. 한편 러시아 배우 율리아와 감독 클림, 우주비행사 안톤를 태운 소유즈 우주선이 이날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다고 한다

    (영화제목은 도전으로 우주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이야기로 16일간 촬영)영화의 제목은 도전으로 지구로 이송이 어렵게 된 환자를 상대로 우주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이야기다. 무중력 상태에서 외과수술을 하는 과정을 실제 무중력 상태에서 연기하고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감독과 배우들은 앞서 우주 적응 훈련을 받았다. 러시아연방우주국은 최소한의 인원만 우주로 향하게 되면서 여 배우는 무중력 상태에서 연기뿐 아니라 분장도 직접 해야 한다. 지난 2002년 톰 크루즈가 해설자로 나선 아이맥스 다큐 작품이 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되기는 했고 우주관련 작품을 촬영하기 위해 스페이스 X를 탈 계획이라고 한다

     

    12. 하루 7천보 이상 걷기가 불로초다

    (5대 기본 건강 수칙은)운동과 금연, 절주, 적정 체중 유지, 건강한 식단이다. 하버드 의대에 따르면 하루 평균 1시간 운동하면 4.5년 더 살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하루 5분에서 시작해서 운동시간을 늘릴수록 수명 연장효과도 함께 늘어나다가 하루 45분을 지나면 증가폭이 둔화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하루 3-4시간을 몰아서 운동하기보다는 매일 하는 규칙적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7000보 이상 걷는 사람이 사망률이 70%까지 낮다고)하루 7천보 걸을 때의 사망 위험도는 낮아지고 걸음걸이가 1만보까지 올라갔을 때 최저점을 찍는다고 한다. 그리고 걷기의 강도 즉 빨리걷는다고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걸음걸이의 숫자 즉 몸을 움직이는 숫자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걷는 속도가 아니다. 몸에 좋하다는 음식을 살펴봐도 걷기만큼 뚜렷이 사망률을 줄이는 것을 찾을 수 없다. 하루 7천보 이상 걷기가 불로초이다

     

    13. 샴푸없이 물로만 머리 감으면 어떻게 될까 ?

    (노푸가 두피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나)노푸를 실천하는 이유는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두피의 장벽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노푸가 어히려 두피 건강에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기름기와 먼지 등이 잘 안 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여 염증과 비듬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샴푸 대신 천연 세척제 사용은 어떠한가)천연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를 쓰고, 레몬즙과 사과 식초로 린스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샴푸보다 세척력이 떨어져 모공을 깨끗이 닦지 못하며,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성 성분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계면활성제는 물로 깨끗이 헹구면 별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다만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은 적은 양으로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파라벤양은 전체 용량의 0.4% 이내면 괜찮지만 소량이라도 인체에 유해하므로 암 가족력이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14. 다이어트 음료, 체중감량에 되레 방해된다고 ?

    (다이어트 음료는 음식의 갈망과 식욕을 높이는 효과가)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인공감미료 수크랄로스가 들어있는 다이어트 음료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고, 도리어 여성과 비만한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갈망과 식욕을 높일 수 있다. 수크랄로스는 단맛이 설탕의 600배나 되는 무열량 감미료이다. 일부 연구에서 다이어트 음료가 도움이 된다고 제안하나 다른 연구에는 체중증가, 당뇨병 발병, 기타 대사 장애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는 뇌를 속여 배고품을 느껴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이번 연구결과가 인공감미료가 신경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종전 연구의 뒤죽박죽한 결과를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게 했다고 연구팀은 자평했다. 여성과 비만인이 인공감미료에 더 민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 BTS와 콜드플레이 신곡 빌보드 1위를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그룹 BTS와의 협업곡인 My Universe 1)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노래한 마이 유니버스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6번째 빌보드 1위곡을 갖게 되었다. 콜드플레이는 2008년 발매한 히트곡 비바 라 비다이후 13년만이다

    (방탄소년단과 비틀즈의 빌보드 기록을 보면)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라이프 고스 온 등에 이어 이번 신곡까지 13개월만에 총 6곡을 1위에 올렸다. 이에 비틀즈는 1964년부터 66년 사이 기록한 12주 이래 최단 기록이라고 밝혔다

    (My Universe는 방탄소년단의 한국어 가사가 포함되어 12,7만건의 판매량 기록)100은 음원 다운로드와 실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데, 마이 유니버스는 첫주 스트리밍 1150, 디지털 음원과 실물 CD를 합쳐 총 12.7만건의 판매량을 올렸다. 이노래는 방탄소년단이 쓴 한국어 가사가 포함되어 이달 중순 발표되는 콜드플레이 정규 9집에도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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