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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유머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세요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3. 7. 21. 03:24
< 콘돔 >
한 꼬마가 편의점에 갔다가 난생 처음 콘돔을 보았다. 아무리 궁리해도 꼬마의 머리로는 그 용도를 알 길이 없어 편의점에서 일하는 예쁜 아가씨에게 갔다. 이거 어디에 쓰는 거에요 ? 아가씨가 발그레한 얼굴로 꼬마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너 같은 꼬마가 태어나는 걸 막는 거야
< 신혼부부의 식탁 >
신혼부부가 있었다. 첫날밤을 보낸 신랑은 출근을 했고,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남편이 퇴근하길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들어오자 신부가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자기야 피곤하지 ? 어서 저녁 먹어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 채 신부에게 말했다. 아냐 난 자기만 있으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날도 그랬고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그런 일이 며칠 계속된 어느 날, 신랑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있었다. 자기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 신부가 대답했다. 자기 저녁밥 데우고 있는 중이야
< 교복 입은 마누라 >
두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남자 A : 우리 마누라가 딸아이 교복을 입고서 당신을 위한 이벤트에요 나는 당신의 학생 오늘 밤 마음껏 괴롭혀 주세요 선생님 하는 거야
남자 B : 그래서 어떻게 했어 ?
남자 A : 응 자율학습 시키고 나왔어
남자 B : 키득키득
* 내일은 쉬는날로 가벼운 유머와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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