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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머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세요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3. 7. 7. 03:42
< 도인 >
도를 닦고 있는 도인과 그 제자 앞으로 쭉쭉빵빵한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 : 오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하고 섹시한 몸매, 정말 멋지구먼
제자 : 아니 스승님 도를 닦는 분이 여자를 탐합니까 ?
스승 : 예끼, 이놈아 !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 와이프와 와이파이 >
한 남자가 옆집 남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제가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사용하고 당신이 집에 없을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솔직히 당신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죄책감이 들어 고백하니 저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메시지를 받고 눈이 뒤집힌 남자는 아내와 코피 터지게 싸우기 시작했다. 그때 다시 메시지가 왔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습니다. wife가 아니라 wi-fi입니다
< 며느리 대 시어머니 >
가풍 있는 종가의 며느리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믿지 않고 무시했다. 며느리는 혼자 고민을 하던 끝에 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사연을 이야기했다. 며느리의 이야기를 들은 상담사가 딱 한 마디 조언을 했다. 맛으로 승부하세요
* 내일은 쉬는날로 가벼운 유머와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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