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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머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세요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3. 4. 21. 03:21
< 강박관념 >
한 의학단체가 어떤 행위나 의식을 반복적으로 행하는 강박장애를 가진 실험대상자를 구하려고 신문 광고를 냈다. 광고 호응도가 너무 높아 단 하루만에 300명이나 되는 지원자가 몰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신청은 모두 한 사람이 한 것이었다
< 농부와 팬티 >
팬티가 뭔지도 모르는 한 농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팬티 외판원이 그 농부에게 팬티를 팔러 찾아왔다. 외판원이 자기 회사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는 중에 농부가 손사래를 치며 불쑥 물었다. 쉽게 말해 팬티를 입으면 뭐가 좋나요 ? 외판원이 자신있게 말했다. 첫째 깨끗합니다. 둘쨰 보온효과가 좋습니다. 셋째는 착용감이 좋습니다. 순진한 농부는 외판원의 말을 듣고 팬티를 사서 입고 다녔다. 어느날 일하러 가려던 농부는 대변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평소 습관대로 바지만 내리고 팬티는 내리지 않은 채 앉아서 힘을 주었다. 그리고 아래를 보니 대변이 보이지 않았다. 농부가 말했다. 음 역시 깨끗하군 ! 대변을 보고 일어나서 바지를 올리자 엉덩이가 따뜻했다 오 역시 보온 효과가 뛰어나군 ! 경운기에 올라앉은 농부는 엉덩이가 푹신함을 느꼈다. 오호 착용감이 끝내주는군 !
< 술 취한 남자 >
여자 : 경찰관님 어떤 남자가 절 자꾸 따라와요 술 취한 것 같던데
경찰관 : 여자 얼굴을 보고 제 생각에도 그 남자는 술에 취했을 것 같네요
* 내일은 쉬는날로 가벼운 유머와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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