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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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머와 함께 잠시 웃는 시간을 가지세요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2. 7. 1. 04:06
* 성은 거룩하고 다소 야한 묘사도 유머로써 이해할 수 있다고 보이니 다소 무리한 표현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살 된 갓난애를 데리고 지하철을 탄 엄마 “엄마 쉬 마려워” “그래 알았다. 잠깐 참아. 엄마가 우유병을 줄 테니까 거리다가 쉬 ~ 해” 그런데 오줌을 참지 못한 갓난애가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은 엄마의 손에다가 쉬를 해버렸다. 화가 난 엄마는 ..... 애를 두드려 패면서 이렇게 넋두리를 한다 “어쪄면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게 지 아빠랑 똑 같아요 ! 맨날 이렇게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아이고 내가 못 살아” 아기 엄마는 뭔가 한이 맺힌 듯 애를 두들겨 패고 있는데 전철 간 여기저기서 모두가 킥킥대고 있었다 옆집에 천사 같은 연이가 이사를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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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머와 함께 잠시 웃는 시간을 가지세요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2. 6. 24. 03:11
어떤 이가 돈 많은 부자를 찾아와서 조언을 구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요 ? 그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 그러자 부자는 딱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오줌 눌 때 한 쪽 다리를 들면 됩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부자가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바로 그겁니다. 누구든 사람다운 짓만 해 가지고는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이지요. 옛말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 처녀가 알몸을 들키면 손으로 유방만을 가리는 이유는 ? -> 손이 하나 더 있었으면 여자가 치마를 입는 까닭은 ? -> 앉아서 소변 누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참새부부가 죽을 때 마지막으로 남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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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머와 함께 잠시 웃는 시간을 갖기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2. 6. 17. 04:37
채소가게 주인 -> 쑥쑥 올린다 한의사 -> 한방에 올린다 총알택시 기사 -> 항상 따블로 올린다 점쟁이 -> 점점 올린다 구두미화원 ->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외판원 -> 차차 올린다 백화점 사장 -> 파격적으로 올린다 오징어와 짱구는 차이점은 ? -> 오징어는 말리지만 짱구는 못말려 벙어리와 장님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 ? -> 장님(눈에 뵈는 것이 없어서) 장님과 소방수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 ? -> 소방수(물불을 안 가리니까) 소방수와 창녀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 ? -> 창녀(기왕 버린 몸이니까) 살인마의 웃음 = 킬킬킬 ( kill kill kill ) 수사반장의 웃음 = 후후후 ( who who who ) 요리사의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