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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머와 함께 잠시 웃는 시간을 가지세요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2022. 7. 1. 04:06
* 성은 거룩하고 다소 야한 묘사도 유머로써 이해할 수 있다고 보이니
다소 무리한 표현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철 간에서 >
세 살 된 갓난애를 데리고 지하철을 탄 엄마
“엄마 쉬 마려워”
“그래 알았다. 잠깐 참아. 엄마가 우유병을 줄 테니까 거리다가 쉬 ~ 해”
그런데 오줌을 참지 못한 갓난애가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은 엄마의 손에다가 쉬를 해버렸다. 화가 난 엄마는 .....
애를 두드려 패면서 이렇게 넋두리를 한다
“어쪄면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게 지 아빠랑 똑 같아요 ! 맨날 이렇게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아이고 내가 못 살아”
아기 엄마는 뭔가 한이 맺힌 듯 애를 두들겨 패고 있는데 전철 간 여기저기서 모두가 킥킥대고 있었다
< 남탕에서 >
옆집에 천사 같은 연이가 이사를 왔다
준호는 그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어느날 목욕탕에서 연이를 만났다
너무 놀란 준호는 자기 꼬추를 얼른
손으로 가리고 연이에게 말했다
“넌 여자 앤데 왜 남탕에 오냐 ?”
그때 연이가 준호의 엉덩이를 짝 ~!하고
때리면서 대답했다
“얌마 여탕에서 미끄러지면 잡을 게 없쟌냐....!!!”
< 연령별 성관계 >
20대 : 이판사판으로 올라타고
30대 : 삼삼하게 일을 치른다
40대 : 사생결단으로 대사를 치르며
50대 : 오기로 한번 해보고
60대 : 육갑을 다 떨면서 하며
70대 : 칠만 하고 이~다음에 !
80대 : 말로만 일을 끝내고
90대 : 구멍만 보며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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