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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를 하나로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프로젝트’
    아들을 위한 인문학/과학 2021. 3. 14. 05:59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전 세계를 하나의 단일 통신으로 묶는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카톡으로 지인과 대화를 하고 출근해서 인터넷 뉴스를 보고 유투브를 보고 있는 것이 일상이다. 인터넷 사용은 일반적으로 유선연결일 때 UTP케이블이 컴퓨터와 통신사 라우터을 연결하여 인터넷이 사용되게 된다. 광케이블인 경우 라우터에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기지국에 연결하여 기지국으로 스마트 폰으로 무선신호를 쏴주어 연결한다. 일론 머스크는 지구 궤도에 최소 4만개의 인공위성을 띄어서 전 지구 기지국과 라우터없이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IT 강국과 땅덩어리가 작은 관계로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하지만 미국과 오지는 인터넷 사용이 원만하지 못하다. 별들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금융산업에 이점을 주는데 특히 해외투자를 하는 금융투자자는 정보속도가 빨라져 인터넷의 PING의 한계를 극복하여 정보 속도간 로컬투자와 간극을 줄여 이용의 편의를 주고 전세계 어디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일론 머스크는 지구인의 화성이주를 계획하고 있어 화성과 지구간의 통신을 위해 스타링크가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천문학자들은 수만개의 인공위성으로 천문관측으로 별빛을 볼 수 없다고 하여 스페이스 X측은 위성의 자세를 제어하여 빛반사를 최소화하고 또한 위성을 검은색으로 칠해서 별빛을 볼 수 있게 하는 복안을 갖고 있다. 지금 인공위성이 500개정도 지구궤도에 올라가 있고 2021년에는 시범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하니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10조의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 스타링크 인터넷은 80불로 가입을 받고 있으며 70만명이 신청한 상태이다. 또한 Space Mobile로도 진행하여 전세계의 통신서비스를 장악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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