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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기사(2021. 8. 13, 금)

ybea12 2021. 8. 13. 04:35

1. 생각이 잘 나지 않다면...뇌 운동법 실천하세요

(전두엽을 활성화하려면 손 움직임을 많이)판단, 동기부여, 실행의지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을 활성화하려면 손을 많이 써야 한다. 대뇌 운동 피질의 30%가 손을 담당할 정도로 손은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손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것은 악기 배우기, 뜨개질 등이 있다

(후두엽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한 기억하기)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후두엽을 활성화하려면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숨은 그림찾기, 연예인 이름 맞추기 등이 후두엽 자극에 도움이 된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소통하는 것도 시각 자료를 처리하고 기억하는 훈련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사람은 치매 걸릴 확률이 1.5배 높다고 한다

(좌뇌를 활성화하기 위해 언어공부 등을)언어와 계산 능력과 관련된 좌뇌를 활성화하려면 매일 조금씩 한자공부를 하거나 영어나 중국어 등 외국어를 한 문장씩 외우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나 일주일 단위로 했던 일을 떠올리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좌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우뇌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림그리기 등을)시공간 능력과 감정을 담당하는 우뇌를 활성화하려면 과감하게 지도 앱을 끄는 것도 좋다. 초행길에서만 사용하고 다음에 찾아갈 때는 기억을 되살려 가면 우뇌에 좋다. 그림그리기와 조립하기 등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활동도 우뇌 자극에 도움이 된다

 

2. 내년 빨간날 올해와 같은 67...설 연휴는 5

(과기부, 2022년도 월력요항에서 공휴일이 67)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2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2, 국경일·설날 등 공휴일 19일을 합한 71일이다. 이 가운데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4일 빼면 총 67일이다. 내년 공휴일에는 올해와 달리 대통령 선거(39)와 전국 동시 지방선거(61), 추석 대체 공휴일(912)이 추가됐다

(5일 대상자는 총 118일 쉴 수 있다고)공휴일 67일과 토요일 53일이 더해진 120일 중 신정(11), 추석 연휴 둘째날(910)이 토요일과 겹쳐 총 118일 쉴 수 있다 주 5일제 적용 대상자의 3일 이상 연휴는 내년 총 6번이다. 이중 설 연휴가 5일로 가장 길다

(월력요항은 어떤 것인가)과기정통부가 한국천문연구원과 천문법에 따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정확한 날짜와 절기, 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계산해 매년 발표하는 자료이다

 

3. 코에 칙칙...간편하게 뿌리는 코로나 백신 개발 탄력

(뿌리는 백신은 주사형 백신보다 생산 보관 용이)코에 뿌리는 형태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주사형 백신에 비해 생산과 보관방법이 용이하고, 어린이 등 주사를 꺼리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접종할 수 있어 개발 기대감이 높다

(비강백신와 경구백신 개발에 속도를)영국 랭커스터대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지점에 국소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면 질병을 막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승인된 코로나 백신은 주사형이나 국내외 제약사들은 백신접종이 용이한 먹는 형태의 경구 백신과 뿌리는 형태의 비강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4. 폭발 위력 2배 높이는 금속소재 개발 성공

(화약처럼 폭발하는 반응성 금속소재 개발)국방과학연구소(ADD)는 화약처럼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반응성 금속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 반응성 금속소재는 2017년 연구개발에 착수해 설계과정에서부터 제조 및 시험평가 과정까지 독자적인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탄소강 소재의 시험탄에 비해 2배 이상 폭발력)폭발성능 측정시험을 통해 반응성 금속소재를 적용한 시험탄이 탄소강 소재의 시험탄에 비해 2배 이상의 높은 폭발력을 보유할뿐 아니라 고속 충돌 시 탄소강 소재 시험탄보다 1천도 이상 높은 화염온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됐다

(유도탄 등 다양한 무기체계의 위력 향상)화약을 비롯한 작약을 탑재하도록 설계된 탄체를 반응성 금속소재로 제작할 경우, 목표물 타격 시 폭발단계에서 화약의 성능에 폭발력을 가중시켜 유도탄 등 다양한무기체계의 위력을 향상시키는데 활용이 가능하다

 

5. 카메룬서 트랜스젠더 여성 둘 발가벗기고 30분 몰매

(카메룬 트랜스젠더 2명 괴한에 거리에서 뭇매를)카메룬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2명이 거리에서 뭇매를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들은 택시를 타고 있던 이들 둘을 끌어낸 뒤 욕설과 살해 협박을 하면서 경찰이 올 때까지 30분동안 구타를 했다고 전한다. 또한 이들은 올해 51심에서 동성애 시도 혐의가 인정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가 항소심을 앞두고 지난달 가석방된 상태이다

(동성애를 처벌국가는 69개 나라가)국제게이레즈비언협회는 유엔 회원국 중 합의된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국가는 69개국이다. 최근 5년내에 34개국이 처벌하였다고 한다. 한편 브루나이,이란,모리타니,나이지리아,사우디,예멘 등 6개국에서는 동성애 성행위에 대해 사형선고 될 수 있다. 반면에 세계 81개국이 성적 지향에 대해 차별이 없고 심지어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도 28개국이나 된다

 

6. 계속 키 크는 에트나 화산...해발 3357m 유럽 최고 활화산

(지난 2월 분화해 지금까지도, 화산 높이 기록)지난 2월 분화해 지금까지도 화산재와 연기를 내뿜고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있는 에트나 화산이 기존의 3350m를 깨고 3357m로 유럽 최고 활화산으로 기록을 새로 썼다. 외신에 의하면 화산 남동쪽 분화구가 6개월간의 활동 끝에 높이가 계속 자라난 것이라고 한다

(지난 2월부터 50차례 분화로 용암 등이 쌓여서)지난 2월부터 50여차례의 분화로 화산재와 용암이 흘러나와 쌓이며 눈에 띄게 모습이 변하였다. 주민들은 이것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7월까지 화산재가 무려 30만톤이 날아와 집과 거리에 쌓이고 농작물에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화산재를 제거하는 비용도 많이 들어 경제적 손실이 많았다고 한다

 

7. 미국서 밀린 집세 다툼이 총격사건으로...2명 숨지고 1명 부상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밀린 집세에 말다툼후 총격사건)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에서 밀린 집세 때무넹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사건으로 번지며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집 안에 세입자들에게 총을 쏜 집주인 샌체즈(78)를 체포하였다. 한편 검사관실은 구체적인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한다

 

8. “TSMC, 삼성 제치고 내년 7월 세계 첫 3나노 반도체 양산

(내년에 대만 TSMC 세계 최초 3나노 반도체 양산을)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의 TSMC가 기존 예상보다 1년 빠른 내년 여름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최초로 3nm(1라노 = 1/10m)반도체 양산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TSMC는 인텔의 주문을 받아 3나노 공정이 적용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5라노로 생산하는 단계에서)현재 TSMC와 삼성전자는 모두 5라노 공정이 적용된 시스템 반도체 제품을 양산 중인 가운데 차세대 미세공정 기술연구 및 개발 경쟁도 치열했다. 또한 TSMC는 내년 6월부터는 애플의 주문을 받아 3라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주문받아 생산한다고 한다

 

9. “사두면 돈 된다더니”...믿었던 의 배신

(1971년 금본위제가 무너진 후 초라한 금으로)1971815일 리처드 닉스 대통령은 더 이상 달러를 금으로 바꿔줄 수 없다며 금본위제를 폐지한 이후 요즘 금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원자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은 이례적으로 가격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비트코인 등 금을 대체할 경쟁 자산도 늘었다. 올 들어 금가격과 S&P 500지수, 10년 만기 국채, 집값 상승률를 비교한 결과 금이 가치가 가장 크게 하락한 투자 수단으로 꼽히고 올해 초에 비해 8.8% 하락했다.

(금값에 대한 이례적 현상과 여러 논쟁)코로나 19 위기에서 회복하면서 물가 급등세가 이어지는 데다 각국 정부가 저금리를 유지하는 상황에 금값이 하락하자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미국을 비롯해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푼 각국 정부가 기준금리를 올리면 금값은 더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비트코인의 확산하면서 금의 투자 매력이 없다고도 보는 반면 장기적 인플레이션이 남아 있어 금값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반등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10. 생수병 라벨을 제거했더니...돈쭐이 나기 시작됐다

(라벨뗸 생수, 소비자가 호응을)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를 비롯해,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농심의 백산수, 코카콜라의 강원평창수 등 시장 선두권 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줄줄이 라벨프리 제품을 내놓았다. 음용이 끝나면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제품들이다.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제품 정보는 묶음용 포장에만 표기했다. 제주삼다수는 전국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SK케미컬과 함께 리사이클 제품으로 생산하고 소비자들이 호응하여 판매 매출도 늘었다

(전방위로 확대되는 포장혁명이)제과업계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요구로 플라스틱 포장재가 친환경 소재로 바뀌었다. 특히 홈런볼이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환경단체로부터 제기되자 크라운해태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저녹스 보일러를 사용하는 저탄소 설비 등을 위해 친환경공장을 신축하기로 했다. 롯데제과도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5%저감하고 모든 영업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변경하기로 했다. 화장품업계로도 확장되어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화장품 포장용 튜브를 대신하는 종이용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11. 이 운동 많이 하면 무릎 망가진다

(안전한 운동 VS 위험한 운동)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은 빠르게 걷기이다. 그리고 괜찮은 운동은 가볍게 뛰기,수영하기,자전거 타기이다. 위험한 운동은 점프를 많이 하는 배구와 농구, 그리고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는 베드민턴과 탁구, 축구, 테니스이다. 골프는 강한 바디턴을 해야하는 장타 아마추어에게는 턴 동작에서 무릎에 과한 회전력이 갈 수 있지만 몸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스윙하면 무리는 없다

(위험한 운동을 하고 싶으면 이건 꼭 !)위험한 운동을 하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무릎의 부상의 위험을 줄이려면 다리 전체 근육의 근력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 예상치 못한 위험에 노출되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다리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일 엉덩이 근육(대둔근과 중둔근),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근), 허벅지 앞근육(대퇴사두근), 종아리근육(아킬레스건에 부착하는 근육) 모두 스트레칭을 잘 해야 한다

 

12. 속 쓰린데...방치하면 이 암위험 커진다

(위염은 10명당 1명이 걸리는 흔한 질병으로)위염은 맵고 짜게 먹는 우리나라 식단의 특성상 위염 발병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위염은 위점막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섭취한 음식으로 인해 위 벽이 손상을 입었거나 우리몸에 맞지 않는 균이 체내에 들어올 경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염증이 발생한다. 위염은 급성위염과 3개월 지속되는 만성위염이 있다

(위염은 세균,스트레스,과음과 흡연으로)위염의 주요 원인은 세균에 의한 감염, 심한 스트레스, 과음과 흡연 등을 들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염환자들에게서 검출되는 세균인데, 국이나 음식을 함께 공유해서 먹는 음식문화에 특히 감염 위험이 높다. 또한 짜고 자극적인 국과 함께 식사하는 문화, 매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은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위염은 위궤양 그리고 위암으로)급성위염은 명치 주위로 통증과 쓰랄미이 느껴질 수 있으며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토, 복부 불괘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인 상태에서 명치 주위에 불에 타는 듯한 쓰림이 느껴지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급성위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완치가 어려운 만성위염으로 악화되고 여기에서 위궤양과 위암으로 더 커질 수 있다

 

13. 이 음식 소량만 먹어도 치매 위험 증가

(베이컨,,소시지 섭취후 치매 및 관상동맥질환 높아)영국 리즈대 연구팀은 가공육의 경우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는 아질산염과 등을 함유했기 때문이라며 가공육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치매의 위험 인자인 고혈압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공육은 치매뿐 아니라 관상동맥질환 위험도 높인다고 알려졌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14. 아직도 민물고기 날로 ? 환자 많은 쓸개 암의 징후는 ?

(쓸개 암 생존율은 29%)중앙암등록본부의 담낭 및 기타 담도암의 5년 생존율은 29%에 그치고 있다. 위암의 77%과 비교하면 얼마나 치료가 힘든 암인지 알 수 있다.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을 십이지장까지 운반하는 경로를 담도라고 한다

(초기에는 복통, 간기능 이상으로만)쓸개의 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복통이나 간 기능 검사상의 이상만 나타난다. 우연히 발견하는데 담석치료를 위해 절제한 담낭 조직에서 발견될 수 있다. 최근에는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초기 담낭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가슴 가운데 통증과 황달이 나타나)쓸개 주위에 암이 생기면 오른쪽 상복부 또는 가슴골 아래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명치에 통증과 황달이 생길 수 있다. 황달이 오면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고, 갈색 소변과 회백색 변을 누게 된다. 피부에 가려움증도 생긴다

(담석증이 담낭암 발생에 영향을)담낭에 결석이 생기는 담석증이 담낭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 담즙의 성분인 콜레스테롤, 지방산, 담즙산염 가운데 성분 비율에 변화가 생기면 찌꺼기가 나올 수 있다. 이 찌꺼기가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면 담석이 된다

(민물고기 날로 먹으면 간디스토마가)간디스토마는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이다. 담도 벽에 붙어서 살면서 만성 감염을 일으킨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담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15. 서울 근교 인공폭포 명소...보는 것만으로 더위가 싹

(경인아라뱃길 아라폭포)한강과 서해바다를 잇는 18km의 물길을 따라 다채롭게 펼쳐지는 경인아라뱃길의 풍경은 제법 아름답다. 특히 시원한 물이 그리운 뜨거운 여름에는 그만한 피서가 없다. 그 가운데 아라마루 전망대는 탁 트인 전망대에 긴 뱃길이 펼쳐진다. 그곳에 여름 아라뱃길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아라폭포가 있다.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로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모티브로 했다

(일산호수공원 인공폭포)일산호수공원은 그 규모와 시설면에서 수도권 최고의 호수공원으로 이름난 곳이다. 인공호수에 약 5km에 이르는 산책로와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이 있다. 인공암에서 인체에 해로운 유리섬유를 없애고 천연 바위를 쌓고 꽃과 나무를 심어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이 폭포는 북한산의 세 봉우리인 백운대와 인수봉,민경대를 형상화했다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인공폭포)안양 8경 중 하나인 병목안시민공원은 조금 생소한 곳이다. 병목안은 병목처럼 입구가 잘록하고 안이 더 넓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원이 만들어진 자리는 일제강점기 경부선과 수인선 철도를 만들 때 돌을 파냈던 수리산 채석장 부지였다 1980년대 초까지 채석장으로 활용되면서 흉물처럼 방치됐던 이곳이 공원으로 멋지게 변신하면서 안양의 명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