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한 인문학/유머
(64) 유머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세요
ybea12
2023. 11. 3. 03:50
< 통행료 >
붐비는 톨게이트에서 한 남자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가뜩이나 복잡한데 요금을 왜 입구에서 받는 거야 ? 그러자 톨게이트의 수납원이 대답했다 그야 당연하죠 도중에 죽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 뭘 물어 임마 >
어느날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는 왜 외아들이야 ?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니가 일찍 자지 않았기 때문이야 새끼야
< 치매와 건망증 >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이게 언제 써 먹었더라 ? ->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 -> 치매
* 내일은 쉬는날로 가벼운 유머와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