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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11. 27, 토)
    뉴스 2021. 11. 27. 03:18

    뉴욕 맨해튼

    1. 뉴욕 마천루는 어떻게 금고가 되었나

    (무엇이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가, 리처드 월리엄스 지음)당신이 사랑하는 도시는 어떤 얼굴로 기억되는가. 흔히 높은 마천루, 유서 깊은 관광지, 음식과 문화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곤 한다. 하지만 그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던 도시 외관에 다양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면 도시를 보는 눈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책에서 자본,정치,권력,성적욕망,노동,전쟁,문화 여섯가지 요소가 도시 경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흥미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적인 공간이며 도시 계획가나 건축가의 의도가 아닌 상호작용하는 여러 프로세스가 빚어낸 결과라고 정의한다

     

    런던 워키토키 빌딩

    (도시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본)저자는 우리가 도시에서 마주하는 건축물들의 상당수의 자본의 증식, 즉 부동산 투기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마천루를 뽐내는 미국 뉴욕 맨해튼은 전 세계에서 부동산이 가장 비싼 곳이지만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고총 빌딩들은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묻어 두는 개인 금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워키토키 빌딩이 자본의 속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무전기를 닮은 독특한 외관의 이 건축물은 아래층이 제일 좁고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넓어지도록 설계됐다. 임대료가 높은 고층의 더 비싼 층을 많이 임대하기 위해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띠어서 최악의 건물로 혹평을 받았다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중국 천안문 광장

    (정치권력도 도시 외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권력의 권위는 건축물의 거대함, 기하학적 구조, 질서를 통해 표현된다. 미국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과 내셔널몰, 중국 베이징 텐안먼광장이 대표적이다. 반면 러시아 시청사와 독일 국회의사당은 투명한 유리 구조로 권력의 투명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현대 도시에서는 과거와는 달리 노골적인 형태가 아니라 은밀한 형식으로 권력을 드러낸다고 말한다

     

    뉴욕 휘트니 미술관

    (성적 욕망도 도시 모습에 영향을 미친다)뉴욕 첼시 부둣가는 1960년대까지 해상 운송의 중심지였지만 쇠퇴를 거듭하며 남성 동성애자의 만남의 장소가 됐고 예술가들은 이지역을 주목했다. 이곳에 휘트니미슬관이 들어서며 세계 미술계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미 디트로이트 포드 자동차 공장

    (도시 형태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요소로 노동도 꼽았는데)도시에서는 노동이 사람과 사물의 특정한 흐름을 만들고, 하루의 리듬을 만들며 이미지와 정체성을 제공한다. 20세기 미국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포드의 도시로 작은 도시 하나 크기였던 포드의 공장들은 물리적, 심리적으로 도시를 지배했고,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 밸리 기업들은 대학 캠퍼스형으로 일터를 조성해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기도 했다

     

    (도시는 전쟁과 문화적 요소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고)2차 세계대전 군사산업 중심지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처럼 전쟁은 한 도시를 바꾸 놓기도 하고 문화는 산업과 연결되며 도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과정에서 버려진 창고와 공장은 미술관으로 재탄생했다. 화력발전소를 고쳐 만든 런던의 테이트 모던이 대표적인 예이다. 프랑스 파리의 퐁티두센터는 정유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철골을 건물 외벽에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문화는 곧 산업이라고 선언한다

     

    2. 델타도 힘든데 강력한 변이 또 출현...전파력에 백신 내성까지 어쩌나

    영국 과학계가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 내성을 가진 누 변이출현을 경고했다. 누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32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체 세포 표면의 ACE2 수용체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침투한다. 바이러스 변이로 스파이크 단백질의 모양이 변하면 항체가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막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감염이 더 쉬어진다. 누 변이는 지난 11월에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생하여 3명이 감염됐고 이후 남아프리카 가우텡주에서 6, 홍콩에서 1명의 사례가 추가로 발견됐다

     

    3. 미 국방부, UFO 정체 밝힐 별도 조직 만든다

    (미 국방부내 UFO 전담 항공물체식별 및 관리동기화 그룹 신설)미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조사하는 전담조직을 설치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간 미 정부와 군 당국은 UFO는 실체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내부적으로는 UFO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수십년간 비밀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미 국방부 부장관은 정보 및 안보담당 차관에게 항공 물체 식별 및 관리 동기화 그룹(AMIMSG)'을 신설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작년 8월 해군내에 태스크포스를 조직했는데 이를 대체해 국방부 내에 상설조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미 국방부의 이런 움직임은 지난 6월 국가정보국장실이 UFO가 실제 존재하는 것이란 취지의 내용의 공식 보고서를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당시 예비평가보고서는 2004년부터 2021년 해군 조종사들의 UFO 목격 사례를 검증하는데 초점을 맞쳤다. 조사 대상은 총 144건이었는데 레이더 등 장비 이상으로 인한 식별 오류가 아니라 모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그러면서 미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UFO가 추락해 미군이 비행접시 잔해와 외계인 사체를 수거해 갔다는 소문이 퍼졌던로스웰 사건이 일어난 다음해인 1948년 첫 비밀 조사인 프로젝트 사인을 개시했다. 이후 1952-69년 진행된 프로젝트 블루북은 1.2만건의 UFO목격사례를 조사했는데 외계비행체라고 판단할 근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었다

     

    4. 유사시 북 선제공격 능력 본격 논의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이 상대국의 미사일 발사 거점 등을 자위 목적으로 선제 공격하는적기지 공격 능력보유와 관련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일본의 중장기적 외교안보 정책 기본 방침을 규정한 국가안보전략을 개정해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명기하겠다는 것이다. 주변국가의 핵미사일 기술 고도화에 대응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사실상 북한을 선제 공격할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물론 전쟁 포기를 명기한 평화헌법 개정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목된다

     

    적 기지 공격 능력의 핵심은 이미 발사된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공격 징후가 보일 때 미사일 거점을 선제 공격해 파괴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본 헌법이 규정하는 전수방위(방어차원에서 반격)원칙에 위배된다는 반발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와 개헌에 긍정적인 의원들이 대거 당선된 만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주장은 1956년 하토야마 이치로 총리때부터 자위권 범주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근에는 사임한 아베 전 총리가 강력히 주장하였고 스가가 기시다 총리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입장이다. 한편 패권국으로 부상하는 중국과 전과 같은 적극적인 개입주의 자세를 보이지 않는 미국 사이에서 일본은 앞으로 계속 방위력 증강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5. 러시아 탄광 화재 사망자 52명으로 늘어...실종자 전원 사망

    25일 러시아 시베리아 탄광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사망자수가 52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당초 11명의 사망자를 확인하고 40여명의 광부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결국 실종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조대원 6명도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시베리아 케메로보주 벨롭스키에 위치한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시 탄광에는 285명이 있어 다수의 광부는 대피했다

     

    지역당국에 따르면 사고 지역의 메탄 농도는 6%, 일산화탄소는 25%를 초과한 상태로 폭발위험이 있어 구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번 화재 원인과 관련 지하 250m 지점 환기구에 불 붙은 석탄 분말이 떨어지면서 불이 광산 전체로 퍼진 것으로 비상사태부는 보고 있다. 이번 화재는 201636명이 숨진 세베르나야 광산 폭발 이후 최대 규모 사고라고 러시아 타스통신은 전했다

     

    6. 정부,‘개 식용 문제사회적 공론화 착수...내달 논의기구 출범

    정부가 개 식용 금지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에 착수하여 다음달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고 내년 4월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가 급증하고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식용을 오래된 식습관 문화만 보기에는 어렵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개 사육농가와 도축 및 유통업자 등에 대한 실태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또한 개고기 금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조사도 진행된다. 개 식용이 금지되면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른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지원책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7. 회원제보다 비싼 대중 골프장골린이울린 요금 폭리 손본다

    코로나 19 사태로 나홀로 호황을 누린 대중골프장의 그린피가 내년엔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강제하는 경기보조원(캐디)과 그늘집(식당) 이용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뀐다. 또 골프장 형태를 기존 대중골프장과 회원제 골프장 2종류에서 좀더 세분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권익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512개 골프장 중 434개 골프장에서 음식과 음료 요금을 지나치게 비싸게 받거나 그늘집과 캐디를 포함한 부대 서비스 이용을 강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체부는 골프장 세금 부과체계를 세분화해 대중골프장과 회원제골프장 외에도 서비스별, 요금별로 다양한 형태의 골프장들이 나오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비용은 저렴한 대신 캐디나 전동카없이 골프장 이용객 스스로 골프백을 다니는 대중 골프장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999년부터 골프 대중화를 이유로 대중 골프장에만 세제혜택을 주어 골프장 이용요금 중 2만원 상당의 세금을 면제해 주고, 재산세도 회원제 골프장의 1/10만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대중골프장의 그린피 차이가 1.4만원 차이에 불과하였다. 골프인구가 470만명에 이르고 있어 대중 골프장이 누리는 세제 혜택이 요금에 반영돼 대중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8. 첫 수소경제 법정계획 나왔다“2050100% 청정수소 공급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국내수소 수요 100%를 청정수소로 공급한다. 또 수소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전과 모빌리티 분야 수소 사용도 강화한다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제 1차 수소 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 수소법을 시행한 이후 첫 법정 기본계획이다

     

    산업부는 2050년 최종에너지 소비의 33%, 발전량의 23.8%를 수소가 차지할 것을 내다봤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현재 에너지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석유(지난해 49%)를 제치고 2050년 수소가 최대 단일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는다. 정부는 우선 2050년 연간 2790만톤 수소 수요를 100% 청정수요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청정수소 약 20%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40%는 해외에서 국내 기업이 투자하거나 확보한 기술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해 수전해 기술 확보하고 대규모 생산 기반도 구축한다. 그린 수소 단가도 2050년에 kg2500원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 탄소포집저장기술를 개발해 청정수소를 2050200만톤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 자본과 기술 활용해 해외 재생에너지 수소 생산 프로젝트 추진해 205040개 수소 공급망도 확보한다. 또한 수소 배관망을 깔고 수소항만 구축도 추진한다. 선박,차량 등 수소를 쓸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도 2050년까지 2천기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발전과 산업 분야에서 수소 활용도 늘린다. 2027년 수소연료전지에 더해 석탄에 암모니아 혼합연소발전, LNG 수소 혼합연료 발전 등 수소 발전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차량 등 모빌리티 분야 수소 이용도 늘린다. 국내 수소차 생산능력을 2050년까지 526만대로 확대한다. 탄소중립에 타격을 크게 입는 제조업분야도 수소 활용을 늘린다. 철강은 205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석유화학은 2040년까지 석유화학 청정수소 활용 기술을 확보한다. 시멘트도 소성로 연료를 수소로 전환할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 신기술 확보를 위해 지역 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하여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 친환경 모빌리티는 울산, 액화가스는 강원, 암모니아는 부산을 주요기술 실증할 계획이다. 정부 계획대로 수소를 보급한다면 1319조 경제 효과와 56.7만개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전망이고 수소 사용 증대로 온실가스 약 2억톤도 줄일 수 있다

     

     

    9. 레이저로 탄도미사일 한방에 제압첨단 기술이 무기 패러다임 바꾼다

    미국 방산업체인 보잉은 미 육군과 300kW급 레이저 무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현재 미 해군이 함정에 장착해 쓰는 레이저 무기 출력인 150kW의 두배에 달하는 성능으로 아군에 달려드는 적 항공기와 미사일을 격추하거나 망가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병사전투에도 영향이 있는 정보전을 위해 증강현실과 현실세계를 가상에 옮기는 디지털 트윈이 전장에 도입하고 있다. 미 육군은 올해 4월에 마이크로소프트와 AR 고글 홀로렌즈2 12만대를 구매하는 25조원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 육군은 레이저 무기을 10대 게임체인지 기술에 포함하고 있다. 레이저무기는 빛의 특성을 이용해 높은 정확도와 광속 발사가 가능하다. 레이저를 만들 전력만 충분하면 대량 사격과 다수 표적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고 발사와 유지 비용도 싸다. 그래서 2030년까지 차량 탑재형 레이저 대공무기를 개발하고 이후 항공기 탑재 레이저 무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AR과 디지털 트윈을 혼합한 메타버스는 미군의 사례처럼 가상훈련과 전투의사 결정에 이미 활용하고 있다. 가상현실을 군사용도로 활용하면 저비용과 고효율로 관제나 의사결정, 훈련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기술과 실시간 초고속망, 시뮬레이션 엔진 등이 추가되고 가상군인이나 체험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한 웨어러블 형태의 플랫폼도 갖춰야 한다고 군전문가는 말했다

     

    10. 장 건강하면 면역력 쑥 ...장 지키는 습관은 ?

    장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하다. 면역세포의 약 80%가 장에 분포하기 떄문이다. 게다가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 독소 등의 혈류로 유입되는 것도 장내 점막이 막아준다. 장이 안 좋으면, 일상생활도 힘들어진다. 가스가 잘 차면서 속이 더부룩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1)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기 - 자고 있을 때 장은 움직이지 않는다. 무언가를 먹어야 그때부터 위장이 움직이는 위대장 반사가 일어난다.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을 먼저 먹어준 뒤, 아침을 먹으면 장운동을 도와 배변이 원활하게 한다

    2)식이 섬유 충분히 먹기 -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량을 늘리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따라서 식이섬유를 풍부히 먹으면 장에 대변이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고 장내 환경은 깨끗해진다. 성인의 식이섬유 일일권장서부치량은 20g으로 양배추나 고구마 등 각종 채소와 통곡물을 섭취하면 된다

    3)아보카도 먹기와 끼니 거르지 않기 - 아보카도를 먹으면 장내 미생물이 풍부해지고 식이섬유를 분해하고 장건강을 돕는 대사산물을 생성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끼니늘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므로 소화효소와 호르몬 등 각종 생체 활성 물질이 일정한 시간에 분비돼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차가버섯
    비닐버섯

    11. 혈전 막는데 도움되는 이 음료 한잔 어때요 ?

    오미자는 혈전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약한 산성을 띠는 오미자 발효액이 혈전 분해에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가 실린 적이 있다. 오미자 발효액과 혈전을 체온과 유사한 온도인 37도에서 30분 반응시켰더니 농도가 증가할수록 혈전 분해 능력이 증가했다. 또한 체내에 존재하는 플라스민 자체가 가진 혈전 분해 능력보다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오미자 발효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좋다

     

    한국균학회에서 다양한 버섯들이 가진 기능성에 대한 연구한 적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버섯 중 비닐버섯과 차가버섯은 물 추출물에서 혈전 용해 활성을 보였다. 또한 신령버섯의 경우 혈전 용해 활성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 <새우연근솥밥> 식감은 연근이 단맛은 새우가 책임진다

    다양한 가을의 뿌리채소 중에서 연근을 이용한 음식을 많이 만드는 편이다. 연근이 가진 뿌리채소 특유의 향과 가볍게 살푼 익혔을 때 적당히 씹히는 식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 연근은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이다. 간장을 넣고 줄여 내는 연근조림처럼, 연근을 주재료로 사용해도 좋지만 다른 식재료와 섞어도 안정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그래서 계절의 향이 담긴 연근과 단맛이 오른 새우가 어우러진 새우연근솥밥이 늦가을 음식에 제격이다. 솥밥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음식인 동시에 스페인의 쌀 요리 파에야처럼 이국적인 풍미를 주는 음식이기도 하다

     

    13. 연말에 호두까기 인형...2년만 귀환에 매진 열기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 역사상 위대한 콤비인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춤,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로 1892년 세계 초연 이후 129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 최다 누적 관객수를 동원한 스테디셀러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왕자로 변신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과자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1218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호두까이 인형을 공연한다. 1986년 초연 이래 35번째 시즌을 맞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이 인형은 마린스키 스타이로 러시아 황실 발레의 세련미, 정교함, 화려함을 특징으로 한다. 1막이 스토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서정적, 역동적으로 그려냈다면, 2막은 발레 테크닉이 집중 배치됐다. 군무는 1막 눈송이 왈츠와 2막 로즈 왈츠가 대표적이다

     

    양평 볼트 하우스

    14. 모두가 누리는 건축 추구하는 건축가 장수현

    경기도 양평 볼트 하우스는 2층 집이다 볼트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현대 건축가 루이스 칸을 끌어들여야 한다. 설계 디자인은 이용자가 어떤 공간을 경험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출발점이었다. 한 사람이 느끼는 공간감의 체화를 안에서 밖으로, 실내를 먼저 디자인하고 외관을 디자인하기로 했다. 여기에 내외부가 구분된 방이 아닌 하나의 연결된 룸의 개념은 건축은 하나의 룸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된다고 말한 루이스 칸에서 가져온 것이다

     

    킴벨 미술관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

    (루이스칸의 킴벨 미술관과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칸의 텍사스주 댈러스와 가까운 포트타워스에 있는 킴벨 미술관은 1972년 칸의 설계로 완성되었다. 악평을 받기도한 콘크리트 외벽과 달리 내부는 기능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는다. 천장을 W 모양으로, 빛이 들어오면 반사가 되고 또 반사가 된 빛이 미술관을 밝히게 만들었다. 또한 칸의 말년 작품인 방글라데시 수도 디카의 국회의사당은 기하학적 도형, 자연광의 극적 도입, 콘크리트와 벽돌사용으로 칸만의 독특한 건축을 창출하였다. 원형 공간 상부는 볼트의 연속으로 빛의 연출이 이어진다

     

    볼트는 전통적으로 독립된 공간을 만드는 장치이다. 킴벨 미술관에서 보듯이 볼트는 외부에서 유입된 자연광이 내부에서 머물게 하고, 공간이 무한히 확장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양평 볼트 하우스에서도 볼트의 면을 따라 산란된 빛이 공간을 채우고 벽과 천장을 구분하는 선들이 사라진다. 세 개의 볼트 구조물들이 서로 다른 각도로 교차하며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장수현은 건축물은 형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공간에서의 프로그램, 콘텐츠, 사용자의 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게 지론이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15. <울주 여행> 선사인이 남긴 메시지 그들은 왜 바위에 그림을 새겼나

    (울주 반구대 암각화)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 절벽에 있다.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대곡천 너머 절벽에 그려진 바위그림이다. 대곡천은 신라시대에 화랑의 수련장으로 사용되었고 반구산의 모양새가 엎드린 거북 형상이었다고 한다. 반구대가 붙여진 이유이다. 이후 고려말 언양에 유배된 정몽주가 반구대를 표현했고, 조선 화가 정선은 반구라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고래,물개,상어와 멧돼지,사슴,호랑이,표범 그리고 수렵어로 도구들과 인물상 등 300여점의 그림이 뺴곡하다. 특히 새끼를 거느린 귀신고래와 혹동고래, 범고래 등 758마리의 정밀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들은 사냥활동이 원활하고 사냥감이 풍성하기를 기원했다고 보고 있다

     

    천전리 각석

    (천전리 각석)각석 앞에 서면 상단의 동심원과 마름모꼴의 암각화가 있다. 상단에는 동물그림과 동심원, 마름모, 나선형 등 선사시대 암각화가 그려져 있다. 주술적인 의미가 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단에는 신라시대의 세선화와 300여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명문 중에는 신라 화랑들의 이름이 적어있다. 당시 화랑들은 경주 남산을 비롯해 전국의 명승지를 찾아다니며 심신을 수양하고 단련했다. 법민랑이라고 삼국통일 대업을 이룬 문무왕의 화랑시절 이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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